나경원 아들 김현조 , 딸 김유나 취업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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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문이나 대선 출마나

전쟁 선전포고나 뭐가 되든

명분이 중요하다.

 

어느 정치인은 서민을 위한다 하고

경제를 살린다 하며

좌파 척결이나 적폐 청산을 명분으로

자신이나 단체를 홍보한다.

 

심지어 교회 재정 문제를 해결한다고

라스베가스에 가서 도박을 하던

어느 목사도 있지 않던가.

 

이건 꽤나 신박한 명분이다.

 

술푸다

여기 어느 장애인 간담회에서

눈물이 고인 한 사람이 있었다.

 

본인의 딸도 취준생인데,

5번을 낙방했다고 한다.

 

현재는 권력의 핵심이지만

그녀에게도 정치 입문의 명분이 있었다.

 

 

 

나경원 의원님의 딸 김유나 님은

다운증후군이다.

 

학부모였을 당시 학창 시절부터

차별과 부조리를 겪었다고 한다.

 

몸과 마음이 불편한 아이들이

억압과 차별을 받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라는 명분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매의 눈으로 살펴봐야 한다.

 

과연 약자들을 대변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권력을 활용하여, 본인과

가족들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

 

그래서 예전 뉴스타파에서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 제기가

중요한 것이다.

 

현재는 어떻게 결론 났는지 모르겠다.

 

가족 사진

자녀들은 크면 말 더럽게 안 듣고

(말 듣는 게 더 이상함)

 

신경 쓰이고 속 썩여도

과거 어릴 적 사진을 보면

다시 사랑의 샘이 솟구칠 것 같다.

 

김유나 근황

작았던 아이가 이렇게 커서

드럼을 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흐뭇할까.

 

일반인

그러나 김유나 님과의 경쟁에서

떨어졌다고 주장하는 문성원 님도 있다.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서 우열을 가린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으나

아직 의혹들이 해소되지는 않았다.

 

 

 

이런 부분들이 투명하게 밝혀져야

모든 약자들을 대변하는 정치인인지

딸을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있다.

 

판단은 유권자들에게 맡긴다.

 

아들 김현조

개구쟁이처럼 보이는

아들 김현조 님도 있다.

 

특별한 의혹이나 이슈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살펴보자.

 

 

나경원 “‘포르셰 발언’ 윤도한, 국민소통 아닌 국민분통수석”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문제인사 관련 긴급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4.3 연합뉴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포르셰 해명 논란’에 휩싸인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

www.hankookilbo.com

해당 기사를 보면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의 아들은

유학 시절에 포르셰 자동차를 탔고

호화유학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윤 수석 님은

 

" 외국에서 외제 3000만 원 포르쉐 자동차를 탄 것이 문제인가? "

 

라는 해명을 했다.

 

나경원 님은

 

"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 "

 

비판을 했다.

 

따지고 보면 현재 상위클라스는

모두 서민들의 정서에 맞지 않는다.

 

 

이명박 BBK,주어없다. 미국유학 아들 1년학비 5500만원…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야권의 1차 공격 포인트는 40억원 대에 달하는 재산 형성 과정에 맞춰져 있다. 야권은 여기에다 나 후보 아들의 고액 유학비, 부친의 사학재단 이사장 경력 등을 집중 공격하고

www.amn.kr

일단 아버지가 나채성 님

홍신학원 사학 재단 이사장이다.

위의 기사를 보면 2011년 당시

재산 신고를 40억 했다.

꽤나 국민정서에 맞는 재산이다.

 

 

 

또한 기사를 보면

아들 김현조 (당시 나이 14) 님은

미국에서 1년 학비가

약 5500만 원 정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종 학력이 궁금하긴 하다.

 

그래도 이제는 국민들은 각종 자료들을

스크랩하고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가

내로남불을 시전 하는 횟수에 맞춰

평점을 매겨야 하는 시대에 이르렀다.

 

김성태 짱짱맨

마지막으로, 딸의 KT 부정 채용 논란이 있는 저 김성태 아저씨와 어울리지 말아야 한다. 정정 당당하게 취업을 하더라도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나경원 님은 더 큰 정치인이 되기 위하여

자녀들의 취업이나 군대나 결혼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세상이다.

 

이곳은 대한민국이며,

서민들은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살아가야 하는

피곤한 세상에 살고 있다.

 

그래도 이것이 닝겐 세상의 숙명 아닐런가.

 

피곤하다고 외면하면, 어떤 사람은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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