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동영상, 부인 송혜정 딸은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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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팬티를 주제로 어느 목사에 대한 글을 썼었다.

 

결과는 초상권 침해 신고 들어와서 강제로 삭제되었다.

 

전광석화 같은 대응이 훈훈했다.

 

아담과 하와는 태초에 팬티가 없었고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부끄러움을 알았으니

 

벗는 것은 구원의 상징이요.

 

천국 가려면 인간은 다 벗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어찌 보면 변호의 글이었다.

 

아무튼, 삼가 고글의 명복을 빈다.

 

오늘도 팬티에 대한 글을 쓸까 한다.

 

그러나 이 글에서 초상권 침해는

 

걸리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명예훼손도 해당사항 없다.

 

그 이유를 풀어보면서 시작 하자.

 

김학의가 아니다

 

초상권 침해 신고 들어오는 즉시,

 

나는 이 사실을 검찰에 알릴 것이다.

 

왜냐하면, 김학의는 저 사진 속의 사람이

 

본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인정하는 자충수는 두지 않을 것이다.

 

 

 

오늘 가르마 방향에 대해서

 

공방이 오갔다는 기사가 나왔다.

 

평생 왼쪽이었는데,

 

사진은 오른쪽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부인 송혜정 님은 재판 휴정 때

 

아는 지인에게 이렇게 얘기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가르마 완전 대박인데 "

 

나는 좌우가 어딘지 모르겠고

 

대박은 아닌 것 같다.

 

이 글은 명예훼손 목적이 아닌

 

변호의 목적이기 때문에

 

다른 대박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구원이 덜 되었다

 

일단 사진이 아쉽다.

 

원죄를 씻으려면 다 벗어야 한다.

 

아무튼, 팬티에 주목하자.

 

아는 지인의 말에 의하면,

 

남자들은 팬티를 쉽게 바꾸지 못한다고 한다.

 

1. 삼각팬티 입는 사람

 

2. 사각팬티 입는 사람

 

3. 티팬티 입는 사람

 

다른 종류의 팬티로 갈아타지 못한다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부인은 이 영상을 봤을 때

 

남편을 믿는다면 집에 있는 팬티를

 

전부 삼각으로 바꿨어야 한다.

 

그리고 법정에서 증언하자.

 

" 사각팬티는 평생 입지 않았습니다. "

 

판사님이 남자라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가르마의 방향보다 신빙성이 있다.

 

노래가 은근 잘 어울린다

 

YTN에서 영상의 노래를 분석하였다.

 

그는 라이너스의 연을 불렀다고 한다.

 

가사를 분석해보면 동심을 자극한다.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연을

 

동네 꼬마 아이들이 추운 줄도

 

모르고 날린다는 내용이다.

 

상의 탈의하고 노래 부르는 모습이

 

추워 보이지 않긴 하다.

 

라이너스 & 조진원

 

작사 작곡한 조진원 님과

 

지금은 돌아가신 라이너스 보컬

 

최광수 님은 저 영상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나는 뿌듯할 것 같다.

 

저 영상이 퍼질수록 많은 사람들이

 

듣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된다.

 

어떤 것을 창작하고 세월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이 접하게 되는 것만큼

 

축복도 없을 것이며, 그것이 곧 영생이다.

 

 

 

아무튼, 노래방 18번도 바꾸지 못한다.

 

40년을 같은 노래만 부르는 사람도 있다.

 

이 부분을 깊게 봐야 한다.

 

가족 중 자녀는 딸 한 명으로 알고 있다.

 

재혼, 파혼이나 자살에 대한 루머가 있는데

 

중요하지 않고 사실도 아니다.

 

아무튼, 김학의 딸은 아버지를 믿는다면

 

언능 BTS 노래를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법정에서 증언하자.

 

" 아버지는 신세대 노래만 부릅니다. "

 

그리고 법정에서 노래를 부르면 된다.

 

판사 님이 여자라면 몸을 들썩이게 된다.

 

가르마의 방향보다 신빙성이 있다.

 

검찰 후배의 음해

 

후배들의 유언비어는 무시하면 된다.

 

다른 모임에서 연을 부르는 동영상만

 

없으면 되는데, 그 또한 내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면 된다.

 

무한 뫼비우스의 띄인가....

 

어쨌든, 김학의는 울산 지검장 시절에

 

<법대로>라는 길의 이름을 지었다.

 

 

 

<인터뷰> '법대로' 이름 지은 울산지검장 | 연합뉴스

<인터뷰> '법대로' 이름 지은 울산지검장, 장영은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09-07-21 16:12)

www.yna.co.kr

 

이런 얘기를 많이 듣거나, 앞으로 많이 들을 수 있다.

 

특히 빡침이 상한가를 치는 다툼의 현장에서 듣는다.

 

" 법대로 해라 , 법대로 합시다? "

 

그 또한 법대로의 조물주답게

 

향후 재판에서 같은 주장을 할 것이다.

 

과연, 법대로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재판을 지켜보도록 하자.

 

 

사족 1 - 최순실과 박근혜, 김유식, 박정희 관계는 여러 맥락에서 중요해 보이긴 한다.

 

 

사족 2 - 공수처에 대한 생각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사족 3 - 같이 참석했다는 의혹을 받는 언론사 간부, 회장, 병원장, 전직 국회의원 등등 뭐하고 살까?

 

사족 4 - 내부자들 실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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