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딸 드럼 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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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개설부터 지금까지

부러운 사람들을 위주로 썼다.

 

우연히 나경원 딸 김유나의 드럼 치는 영상과 그 실력을 봤다.

 

그러나, 이번에는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왠지 모르게 슬퍼졌다.

 

 

인간 세상에는 늘 권력자가 있다.

 

그 장소가 어느 곳이든 항상 서열은 나누어진다.

 

그리고 파워 있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먹고 산다.

 

기분도 꿀꿀하고 슬퍼진다.

 

도대체 왜 멜랑꼴리해진 것일까.

 

하단의 문제를 풀어보며 같이 생각해보자.

 

 

 

조국 비난하던 나경원, 그를 둘러싼 자녀 의혹 7가지

[오마이뉴스 김행수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9월 10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남소연 일명 '엄마-아빠 찬스' 의혹에서 시작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논란이 결국 조 장관의 36일만의 사퇴로 이어졌다. 조 장관 사퇴로 '엄마-아빠 찬스'의 불똥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튀는 상황이

news.v.daum.net

오마이뉴스 기사의 내용을 정독하면 답이 보일 수도 있다.

 

엄마 찬스라니?

 

 

 

집안의 권력자는 어머니가 아니길 바란다.

 

문제) 하단의 보기를 보고 딸이 주체적으로 행동한 사례를 고르시오.

 

보기 1. 엄마가 성신여대에 원서 넣으라고 시켰다?

 

여론 몰이?

 

집안의 권력자 엄마가 시켰을까?

 

엄마 또한 위원장에게

 

대가성 청탁을 했나?

 

둘이 친해보이지는 않더만.....

 

 

2. 성적 특혜 의혹이 있는데 엄마가 교수에게 전화하거나 압력을 했다?

 

대학 성적 정정 내용

 

수리과학적으로 규칙을 추론하기 어렵다.

 

일정한 규칙은 없고, 교수 님 재량인 것 같다.

 

A+도 3개나 있으니 부럽다.

 

딸이 엄마에게 청탁?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나경원의 저서의 일부라고 올라온 내용이다.

 

엄마가 직접 통화하지 않고

 

딸이 교수님을 직접 찾아가서

 

정정 요청했을까?

 

3. SOK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 명예회장인 엄마가 딸을 추천했다?

 

부럽다2

 

사단법인이지만 직접 자리를 만들어서 낙하산 했을까?

 

내가 당연직이사가 되어야겠소. 라고 했을까?

 

아무튼 이사 직함이라니 부럽다.

 

4. 가족 같은 회사는 엄마가 만들었다?

 

가족 친인척

 

딸은 본인 스스로 선수가 되려고 했을까?

 

딸 아들 동생 조카

 

권력자 회장의 뜻대로인가.

 

자세한 건 모른다. 어렵다.

 

 

5. 쿵쿵따는 지휘자의 지시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17&v=Fc1WqOhyiTk

 

Prism Ensemble 프리즘 앙상블 / 2017 제주국제관악제

2017-08-08 20:00 제주아트센터

www.youtube.com

영상을 클릭해서 보면

 

딸 김유나 님의 드럼 실력을 볼 수 있다.

 

쿵쿵따리도 할 수 있는데

 

지휘자가 쿵쿵따만 시켰을까?

 

 

 

출제자가 문제를 냈으면서도

 

맞추지 못하는 상황,

 

나 대신 답을 제시할 용자 모신다.

 

이 글에는 관심 없고 아들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쪽으로 가자.

 

2019/09/18 - [정치&사회] - 나경원 원정출산? 아들 김현조 군대 국적은?

 

그런데,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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