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정출산? 아들 김현조 군대 국적은?
- 정치&사회&연예
- 2019. 9. 18. 14:28
어디선가 가짜 뉴스가 만들어지거나 의혹이 제기되면 인터넷 신문들은 너도 나도 쓰기 바빠진다.
화제나 이슈는 곧 돈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정의를 부르짖던
진보적인 인사의 스캔들은
더 많은 기사가 나오는 것 같다.
세상은 평등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보수적인 인사의 스캔들
의혹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기자들은 큰일 하느라 바쁘니까
한가한 시정잡배가 대신 글을 쓰겠다.
미인정 유학이니 그런 전문적인 것은
기자님들께 맡긴다.
음악 세계는 인디밴드가 있으며
글쟁이 세계는 문과충이 있다.
블로그는 내가 책임진다.
역시나 시작은 패기있게 가자.
시작부터 산으로 가볼까 한다.
경제 순환부터 얘기해본다.
어느 건물주가 있었다.
2004년에 건물을 17억 정도에 사서
2010년에 30억정도에 팔았다.
재산을 13억여원 늘렸다. 부럽다.
이 건물 지하 1층에는 쮸쮸빵빵 30명이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
왜 대기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노래 타운인지 룸싸롱인지 모르겠다.
뭐하는 곳인지도 잘 모르겠다.
아무튼, 건물주는 남편 김재호와 부인 나경원이다.
공동명의로 소유했다고 한다.
그 당시의 연설을 보면, 이렇게 얘기했다.
" 주택가에 유포되는 음X 불법 광고물을 뿌리 뽑겠습니다. "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곳에
합법 간판이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걸까.
이에 대한 해명은 법적으로 보장된
임차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고
그 대신에 적법한 영업 활동을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인근 부동산 중개인의 말에 의하면 한 달에 200만원 정도 월세 받았을 것이라 추측했다.
초딩의 논리로 생각해보면 단순하다.
1. 저 업소에 방문하는 언니 오빠들이 사업주에게 헌금한다.
2. 사업주는 건물주에게 월세를 낸다.
3. 건물주는 생활비나 아들 딸 교육비의 일부로 쓸 수 있다.
그렇다면, 나경원의 아들 김현조의 학비는 우리 대한민국의 아들 딸의 돈으로 낸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한민국이 키웠다고 봐도 된다.
그래서 아들 김현조 님의 국적이 중요하다.
대한민국의 아들이 이렇게 컸다.
얼굴 사진을 보니 뿌듯하다.
공부도 잘한다고 하니 더욱 든든하다.
여친도 있다고 하니 더욱 자랑스럽다.
학력은 예일대학교이며
화학전공으로 알려져 있다.
장차 한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이자, 차세대 리더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국익을 위해 이 친구의
국적이 중요하다.
동명이인은 괄호치고 나이를 표기했으니
저 위의 국정농단에 대한 시국선언의
빨간색 동그라미는 나경원 의원의 아들로
추정할 수 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청년이란 말인가.
만약, 정치적인 문제로 엄마와 다툰다는
신문기사라도 하나 나온다면
향후 대통령 출마와 당선도 가능하다.
일전에 성적이나 논문 의혹이 있을 때 바로 SAT 2400 만점에 2370점이라고 공개를 했다.
오늘은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원정 출산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 부분도 공개를 할 것으로 믿는다.
비용이나 위치나 그런 것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키운 그의 아들, 그리고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
그가 미국 국적인지, 한국 인지, 이중국적인지
부산 출생인지 군대나 병역의무는 할 것인지
그를 응원하고, 그를 간접적으로 키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국적을 공개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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