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지지율 상한가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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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치 인생은 화려하다.

 

민주노동당 지지했다가 간부와 싸우고 손절하며 보수로 갔다.

 

한나라당차떼기가 신선하여 작별하였다.

 

더불어 민주당 노무현 지지했다가 그가 떠난 후 슬픔에 빠져 고이 보내주었다.

 

또다시 보수로 갔다가 4대강 밥 말아먹은 것 보고 이별하였다.

 

다시 통합진보당 분열로 빡쳐서 보수로 갔다.

 

말 뿐인 창조 경제로 상처 받고 정의당으로 갔다.

 

여기서는 정무적 감각은 없고 쌍팔년도 운동권 사고방식 때문에 사별하였다.

 

자....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희망은 자유 한국당 밖에 없다.

 

그래서 지지율 상한가를 기원한다.

 

 

 

최근 조국 법무장관 임명 관련

청문회와 삭발 릴레이로

지지율이 상승된 모양이다.

 

오늘 자 신문 기사의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잠시 보자.

 

더불어 민주당 38.2%

자유한국당 32.1%

바른미래당 6%

정의당 5.2%

우리 공화당 1.6%

민주 평화당 1.5%

 

이렇게 된다.

 

미용사 대목

 

내가 생각할 때는 삭발 릴레이 자체가

지지율 상승에는 도움이 되지 않은 것 같다.

 

일부 직종에 창조 경제만 실현하는 셈이다.

미용업 대호황의 시대가 열렸다.

(뜬금 일당이 궁금하다)

 

심지어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이 같은 모습을 보고 이렇게 얘기했다.

 

" 국회 조계사 되게 생겼다! "

 

여자는 노삭발인가

 

개인적으로는 사찰 모독이라 생각한다.

즉시 사과하길 바란다.

 

내가 지지 선언한 곳은 전부 망했다.

 

제발... 이번에는 성공하길 바란다.

 

지지율 상승을 간절하게 바란다.

 

그러나 이 같은 행태는 정말 쓸모가 없다.

 

 

문과 의 승리와 패기

 

적어도, 어느 단체의 수장은 패기가 있어야 한다.

 

영원한 고전 삼국지에서도 일기토가 있다.

 

일기토란 말 그대로 대장끼리의 결투이다.

 

장수가 사랑하는 부하들을 아끼는 방법이다.

 

필부라면 뒤에서 팔짱 끼고 지켜볼 것이다.

 

 

 

다만, 휴머니즘을 동반한 레알 수장이라면,

 

수하들이 다치는 것을 막고

 

대장이 솔선수범 삭발을 할 것이다.

 

대표 두명만 하면 된다.

 

옥상에서 맞다이

 

무릇 정치인이란 국민들을 보살펴야 하며

 

인문주의는 지도자에게는 필수 덕목이다.

 

죄 없고 힘없는 약자들 내세워 몸빵 세우지 말자.

 

더 이상 무의미한 희생은 의미 없다.

 

현명하고 위대한 최고령도자 나경원 원내 동지 님의 과감한 결단을 촉구한다.

 

실행하는 즉시 지지율 상한가 30% 상승한다.

 

이 글은 예언글이자 성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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