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5촌 조카 조범동 사모펀드 매력있다

반응형

 

최근에 돈이 넘쳐흐르고 있다.

 

자랑은 아니고, 고민이 나름 컸다.

 

도대체 어디로 돈을 굴려야 하나

 

어떻게 해야 축복의 자본주의에서

 

편하게 먹고 살수 있는가.

 

그러던 중, 조선생이라는 기인은 나에게 왔다.

 

든든하다

 

" 내 그대에게 건물주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리라 "

 

IT 계열 종사자였던

 

조선생이라는 사람은

 

주식과 선물 모의 투자대회에서

 

1등을 휩쓸었다고한다.

 

그게 바로 2011년도였다.

 

증권가에서는 조선생이라고 한다면

 

어느 무협지의 대사처럼,

 

" 여의도의 조선생? "

 

이라며 개미들은 벌벌 떨 것이다.

 

증권 무림의 고수정도 된다고 한다.

 

 

 

이 분이 바로 조국 5촌조카 조범동이라는 사람이다.

 

사진만 봐도 든든하다.

 

그래서 해당 글에서는 나의 자산을 조범동 님께 맡길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프로필이나 학력 정도는 의미가 없다. 돈은 실적만 좋으면 되는 세상이다.

 

주요 관계도

 

투자를 하기에 앞서

다른 자금을 어떻게 굴렸는지 살펴보자.

 

위의 사진 한 장이 완벽 정리가 된다.

 

코링크 PE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범동 님이 보이고,

주요 주주로는 처갓집 집안의 처남 내외,

조국 님과 조국 아내 정경심, 자녀가 보인다.

 

중요한 것이 웰스 씨앤티의 가로등

관급공사가 최근 2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한다.

 

버닝썬 윤총경과의 관계와 조국 부인 정경심 자문료의 대목도 살포시 들여다보자.

 

얼굴은 안 닮았다

 

위의 영업이익 실적만 보면

 

그는 능력이 있다.

 

5촌 조카라고 한다면

 

조국 님의 사촌 형제자매의 아들이 된다.

 

 

 

어떻게 관급 공사의 수주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수완이 좋다.

 

이 정도면 나의 자산도 맡길만하다 생각했다.

 

누구나 대박을 꿈꾼다

 

인생이나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회사생활이나 사업이나

항상 손절이나 홀딩을 해야 한다.

 

매 순간 선택의 시간에서

생존을 위해 살아남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 검찰 수사가 한창인

지금까지의 모습은 리스크 관리

전혀 되어 있지 않은 모습이다.

 

사람과의 관계도 곧 투자이며

저 사람이 배신할지

녹취록을 만들고 있을지

파악하는 것도 능력이다.

 

그래서 투자의 결정은 검찰과 법원의

판단 후에 내리기로 하겠다.

 

한강으로 가자

 

사실 조국 임명건은 언론이나

정치권이나 대결구도로 몰아가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이해는 된다.

싸움구경만큼 재밌는 것도 없다.

 

 

 

가족의 구성원중에 한 사람이 잘되면

집안을 일으킨다는 말이 있다.

 

거기에 연결되는 이권들을

한 자리씩 가족끼리 오손도손

해 먹으면 그렇게 된다.

 

특히 고위 공직자의 친인척은

이때다 싶어서 대박을 노린다.

역사적으로 많은 사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장영자가 있다.

 

아무튼, 지금의 사례가 이에 해당하는지는 검찰의 수사에서 밝혀지겠지만 나는 아직까지는 조국 본인은 관련이 없을 것이다. 라는 마지막 희망을 안고 있다. 미안하지만 와이프에게는 믿음이 별로 없다.

 

 

[정일환의 Aim High] 조범동(Feat. 조선생) 게이트가 열린다

“펀드 투자에 무지했다”는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자의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포털 사이트에서 조범동이라는 이름을 검색해 보시라. 여의

www.etoday.co.kr

수많은 기사들 중에는

위의 기사가 제일 공감이 갔다.

 

내가 만약 조국의 제자였고, 존경했던 스승의 좋지 못한 모습을 봤다면 나 또한 금태섭 빙의하여 서운함과 분노와 실망감을 드러냈을 것이다.

 

하긴, 철천지 원수보다 등 돌린 동무가 더 무서운 법이지...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