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국 부인 정도경 딸 전수현 재산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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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아들이자 장남 전재국

 

큰 며느리 정도경, 손녀 전수현, 손자 전우석

 

먹고 살기 고달파진 요즘 더 부럽다.

 

과거의 부정부패나 쿠데타나

 

뭐시기나 뭐라도 어쨌든 현재는

 

잘 살고 있기 때문이다.

 

신이 존재한다해도 이상하고

 

없다면 하늘은 무섭지 않다.

 

조선시대처럼 붓 따위 무섭지 않고

 

역사도 무섭지 않다.

 

권력과 돈으로 여론을 바꾸면 되고

 

어차피 승자의 역사니까 이기면 된다.

 

청남대 시절 행복해 보인다

 

넋두리 좀 했는데, 내가 이 가족들을

 

왜 부러워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전재국 님의 딸 전수현 님을 보자.

 

직업 - 화제인물

 

믿고 보는 다음 백과사전에서 전수현을 검색해보자.

 

직업이 화제인물이라고 되어 있다.

 

나이는 1985년생 현재 한국 나이로 35살이다.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로 되어 있다.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는건지 지금도 화제의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다.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확인해보니 이미 소싯적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팬카페도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일부 네티즌들에게 어록에 대한 평가들이 많은데, 집안과 재산 미모를 갖춘 엄친 손녀라고 봐도 된다.

 

얼짱 리즈시절

 

그래서 과거 유노윤호와 찍은 사진도 있는가. 둘의 관계는 모르겠다.

 

전라도 광주 출신 유노윤호와 전두환 손녀의 사진은 3세대의 묘한 조합인 것 같다.

(유노윤호에게 땅크를 아는지 묻고 싶다)

 

아무튼, 이미 미성년자일때부터 각종 부동산에 대한 지분이 있었다.

 

나무 위키를 보면 2002년 (대충 10대) 에 강남 논현동의 대형 음식점을 매입했고 허브빌리지의 최초 등기자가 전수현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팔림)

 

레알 포르쉐

 

현재는 결혼해서 포르쉐 자동차 타고

 

백화점 20분정도 쇼핑도 하며

 

잘 살고 있다고 한다.

 

남편은 누군지 모르겠으나, 비슷한 클라스로 추정한다.

 

잘 어울린다

 

부인 정도경 님은 원조 얼짱이다. 창덕여고에서 소문났다고 한다.

 

역시 부모가 자산가이며 외모가 좋으니 딸도 자산가가 되며 얼짱이 되는 불공평한 세상인가.

 

자연의 섭리인가.

 

아무튼, 정도경 님은 동생 전효선 님의 친구이며, 쪽집게 과외에서 만났다는 소문이 있다.

 

그 과외는 0.1% 정도의 고위층만 받을 수 있었다 하니, 거기서 만났다고 하면 집안은 어느정도 보증이 된다.

 

여담으로 전효선도 남편 윤상현을 거기서 만나 결혼 했다. 현재는 이혼...

 

 

 

부인은 전재국의 기업이나

 

부동산의 지분을 거의 같이 취득하고 있다.

 

시공사에 대한 얘기도 하고 싶은데 좀 피곤하니까 간단하게 최근 일가 근황을 잠깐 살펴보자.

 

문어발 경영

 

뉴스타파에서는 끈질기게

 

그들의 재산을 보고 있다.

 

이제는 요식업까지 진출했다는 것이

 

이들의 분석이다.

 

나르는 돼지라는 무한 삼겹살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부럽다

 

기업명은 실버밸리이며,

 

뉴스타파에서 제시한 지분을 보자.

 

아들 전우석, 딸 전수현 자녀들에게 지분이 더 많다.

 

전두환의 손자이자, 장손이 눈에 보인다.

 

뭐, 추징금이 1000억 정도 남았다는데

 

아버지의 재산이 아들에게 흘러간 정황이나 숨긴 자금은 검찰에서 잘 파악할 것이다.

 

 

 

단순한 자금의 이동이 아닌 명성이나 권력으로 돈을 버는 것은 입증이 어려운가.

 

돈이 돈을 번다는데, 종잣돈을 남겨놓고 납부하는 방식이면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 부럽다.

 

나 또한 소싯적 존그리샴의 소설을 사고 즐겁게 읽어서 시공사에 헌금을 냈다.

 

그때는 그냥 책이 좋았다.

 

전재국도 책을 좋아할 것이라 추측한다.

 

나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나는 전재국을 좋아하는가.

 

뭔가 씁쓸한 3단논법이긴 하다.

 

조국의 청문회를 보다가 김진태 의원이 가족관계증명서를 찢는 모습을 보고 춘천가서 돈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지금 삼겹살이 무척이나 땡기고,

 

무한으로 먹고 싶은데

 

나는 어디로 가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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