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의원 조카 친형 피살 아들 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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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청문회 스타를 소개한다.

 

자유한국당 소속의 친박 주광덕 의원이다.

 

이 사람은 생활기록부를 좋아한다.

 

일전에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의 인사 청문회 때 아들의 성폭행 의혹이 생활기록부에 등록되지 않아서 서울대에 입학했다고 주장했다.

 

사실은 성폭행이라기 보다는 남녀 관계였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아들은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했고 의혹을 제기한 관련자들은 35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났다. 주광덕 의원도 현재는 배상을 해야 하는 판결을 받았다. (부럽다)

 

다이다이 유발자

 

이번에도 조국 딸의 생기부를 공개했다.

 

이 같은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의 가족들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생활기록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에도 조국 딸이 고소를 했는데

다시 정치계의 ATM이 될 수 있는지는

지켜보도록하자.

 

 

나도 이번 글에서 젊고 깨끗한

 

구리의 희망 주광덕 님이

 

힘을 내라는 명분으로

 

그의 가족들을 얘기하고자 한다.

 

 

 

한국 드라마를 안본지 10년이 넘었다.

 

소재가 막장이라 더욱 그랬다.

 

사람 사는 세상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지금은 반성하고 있다.

 

 

여기, 드라마 같은 일이 발생했다.

 

주광덕 의원의 친형이 피살되었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아들이자

 

의원의 조카가 된다. 무슨 일이었을까.

 

 

사건 발생 후 둘은 친자가 아님이

밝혀지며 징역 15년이 판결되었다.

 

존속 살인이 아니었다는 것인데

친자 관계는 사실혼처럼 그런 것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신박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해자인 아들은

DNA 감정 결과가 나올 때까지

피해자가 아버지인 줄 알았다고 한다.

 

기사를 보니, 아버지는 1998년도에

친자가 아님을 알아서 사이가 소원해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어머니가 최종 범인인가)

 

가해자는 아버지에게 돈을 원했고

그 과정에서 살해했다고 한다.

 

 

 

그는 전직 학원 강사로서 무직이었다.

 

여기서 주목해보자.

 

적어도, 조카에 대한 채용 특혜나 취업 알선을 없었다는 것이 확인된다. 그러나 형과 관계가 소원했을 확률도 있으니 무조건 투명하고 정직한 정치인이라는 오해는 하지 말자.

 

젊고 깨끗한 구리의 희망

박근혜 정권 당시 정무 비서관을 역임했던 주광덕 님은 친박으로서 당의 입지를 청문회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지역구는 남양주이다. 고향이 구리 사농동 출생이다.

 

다음 총선에서 살아남을지 모르겠지만,

당의 수뇌부나 고위공직자가 될 경우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기억해야 한다.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와 집안과

부인과 자녀와 아들과 딸과

5촌 조카와 처남과 사돈의 팔촌까지

모든 것을 털어 의혹을 제기해야 한다는 것,

이 부분을 잊지 말자.

(이번년도만 보자)

 

특히 아내 명의로 되어 있는

6500만원 상당의 비올라

취득 경위도 확인해봐야한다.

 

자녀들은 특히 생활기록부에 신경 써서

명문 학력을 쌓기를 바란다. 부럽다.

 

모름지기 평등이란

 

너도 한방 나도 한방 공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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