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당 장경동 목사 부인 아들 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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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가족이 있다.

 

가장 장경동 님 - 대전중문교회 담임 목사

 

부인 양선자 님 - 중문교회 수석 목사

 

아들 양충만 님 - 세종중문교회 담임 목사

 

딸 양은혜 님 - 전도사, 학력은 성악과 전공

 

아빠 미소

어머니의 권유로 성악을 전공했다고 한다.

 

사위 조중범 님 - 의사

 

장인 미소

가족 같은 교회가 현실이 되는 세상, 이곳은 대한민국이다. 부럽다.

 

(딸은 왜 목사 아님? 그래서 보수인가)

 

 

 

사실, 내가 장경동 목사 님을 처음 접한 것은 순전히 개 때문이었다.

 

진돗개독교의 탄생

사진만 봐도 신바람이 난다.

이름하여 진돗개 새바람 전도축제!

 

전도할 때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진돗개 정신으로 한번 물면 절대 놔주지 말아야 전도왕이 될 수 있다.

 

사자에게 복음전파하기

진돗개 정신으로 사자를 전도하면 역으로 물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실, 진돗개 보다 사자가 더 잘 문다.

 

한 가지 더 부러운 것이 있다.

(전광훈 목사 님과 베프)

 

자유한국당 (자한당) 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니다.

 

 

지지 정당은 기독자유당인지

자유기독당인지 매번 헛갈리는데, 아무튼

홍보위원으로 참석하기도 하셨다.

 

교회 신도들에게 비례대표 5번을

찍으라고 얘기했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래도 각종 성추행이나 성희롱이나

이런 문제는 없으니 다음에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길 기원한다.

 

주여 삼창

위 영상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득표율 3%를 달라고 주님께 통성 기도 하는 장면이다. 다시 봐도 뜨겁고 성령의 불이 임하신다. 그러나 이미 투표가 끝난 상황에서 기도하는 것은 이상하긴 하다.

 

하나님께서 조작하길 바라는 건가.

 

아무튼, 간절함을 느낄 수 있고, 우울하고 힘들 때 위의 영상을 보면 알 수 없는 힘이 솟아난다.

 

이것이 기도의 힘인가.

 

 

최근 생명을 경시하는듯한 어록 또는 막말이라고 할 수 있는 말씀을 전하고 있다. 목사 님은 농담이라고 해명하고 있고, 말씀의 한 구절을 인용하여 악의적으로 유포하고 있다 한다.

 

" 북한은 2400만, 우리는 5천만, 한 사람씩만 해결하면 나머지 2600만이 살아서 아기 금방 낳으면 된다. "

 

이렇게 얘기했고, 교인들은 웃는다.

 

그러나 이것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단순하다.

 

그 예를 본인 가족으로 대입해보자.

 

가족들 선봉으로 행동하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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