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즙필승 윤지오, 듣보잡 안민석, 원래병신 김어준 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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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즙필승이란 신조어가 있다. (先汁必勝)

 

먼저 즙 (눈물)을 짜면 무조건 이긴다는 뜻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양예원 님이 원조라고 한다.

 

위의 신조어는 대체로 여성들에게 해당한다.

 

남녀 성평등에 어긋나는 사자성어이다.

 

남자들의 싸움에서는 먼저 울면 패배한다.

 

선즙필패의 좋은 예시

 

남성과 여성의 평등을 위해서는

 

저 단어보다는 선빵필승을 쓰도록 해야 한다.

 

잡소리는 그만하고,

 

윤지오 님에게 왜 저런 호가 붙었는지 보자.

(관련 주제 7번째 글인데, 나도 13번째 증언이 될듯하다)

 

초창기 출연부터 울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감정을 잡았는지 궁금하다.

일단 나도 슬프다.

유일한 증언자를 탄압하다니!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사진만 보면 모르겠다.

그러나 맥락상 우는 것으로 추측된다.

 

 

 

하긴, 웃으면서 눈물 흘리는 사람도 있고

울다가 웃는 사람도 있다.

중요하지 않다. 그래도 슬퍼 보인다.

 

 

예전에도 방송에서 많이 울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돌봐드려야

한다고 뜬금포 갑자기 울었다.

진행자들은 당황했다.

그래도 사진은 슬퍼 보인다.

 

과거 활동과 증언에 신빙성을 잃었는데

눈물 사진을 보니 그녀의 곁으로 가야겠다.

(후원하고 다시 뺕을지도)

 

이제 듣보잡 안민석 님을 보자.

그는 나에게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이었다.

 

그가 윤지오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를 기억한다.

 

최근 그가 배신을 했다.

윤지오 개인 사정이라고 한다.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든가.

발 담갔다가 아차! 싶어서 빼는 건 뭔가.

이름만 알리고, 모르겠다 시전은

국회의원으로서 무책임한 처사이다.

 

그에게 이 포스팅의 눈물 사진을 보내

나처럼 마음을 다시 돌려야겠다.

 

이에 대한 확실한 해명이 없을 경우

나는 다시 그를 듣보잡으로 생각할 것이다.

 

 

 

윤지오는 카톡에서 말했다.

 

김어준 원래 병신이었다.

 

김어준은 다시 윤지오를 한국으로 불러야 한다.

 

" 김어준 원래 병신에서 원래는 뭐고 병신은 무슨 뜻이냐 "

 

라고 인터뷰를 해야 한다.

 

도대체 무슨 답변이 나올까.

 

진부하게 병을 고치는 신이라고 하지는 않겠지.

 

아마도, 위의 질문을 받으면

 

" 내가 우습냐, 나는 마지막 증인이다. "

 

라고 답변할 것 같다.

 

위의 질문과 답변을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김어준 뉴스공장은 시청률 폭발각이다.

 

 

그래도 윤지오 님을 통해 본인의 이름을 알리고 시청률을 올리고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을 한편으로는 이해한다.

 

각종 이해관계가 얽힌 먹이사슬에서 서로 이권을 챙기는 것은 자본주의에서 먹고사는 생존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존 방송인가)

 

고 장자연 팔아 장사한 윤지오나 거기에 기생해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같은 부류의 사람이다. 그러나 적어도 이 사람들 입에서 정의를 논하고 약자를 논하는 것은 또 다른 측면에서 구토를 유발하는 행위이다.

 

세 사람이 한국에서 모여

 

선즙 사진을 보면서 논해야 한다.

 

정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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