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남편 살해 이유와 살인 동기 범행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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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전말은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하도록 하자.

 

일단 범행 도구는 전기톱으로 토막냈다고 한다.

 

문득 왜 죽였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여러 기사를 살펴 보면 양육비도

매달 40만원씩 보냈다고 한다.

 

어차피 양육권도 고유정이 가지고 있고

재혼한 남편과 잘 살면 된다.

 

얼굴 가린 이유는 아들이 알면

안되기 때문이어서 사이도

좋을 것이라 추측 된다.

참고로 아들 나이는 4세라고 한다.

(나중에 크면 보복이 두려운 것인가)

 

피해자를 살해하면 양육비가 사라진다.

큰 돈은 아니지만, 고정 수익은 안정적이다.

 

방금 프로파일러의 범행 수법과

살해이유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

 

어느 정도 동감한다.

 

요약해보면, 본인의 생활이

피곤해졌기 때문이었다.

 

단순하게 각자 생활하는 것이 아닌

계속 아들의 양육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면회권에 대한 소송도 하고

여러모로 피곤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열받았고, 없애야 하는 존재라 판단한걸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동창들의 증언을 검색으로 찾아보면

상냥하고 친절했다고도 하며

대학교CC였는데 여성이 폭력적이었다고도 한다.

학력은 제주 XX여고, 혹은 제주대학교라는

소문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집안은 한성렌트카 라는 루머가 있다.

그러나 알 수는 없다. 직업에 대한 것도

뭐 하나 제대로 나온 것이 없다.

 

자세한 전말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살인의 동기는 어느 정도 나왔다.

 

각자 노터치로 살아가면 문제 없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사라져야 할 존재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추측을 해 봤을 때는

뭔가 본인을 위협했거나

조현병이나 우울증이 있거나

분노조절장애 같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심신미약은 이제 그만)

 

아니면 양육권에 대한 문제이든

예전 의붓아들에 대한 의문사도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

그 부분도 문제를 걸고 넘어졌을 수도 있다.

 

 

범행 수법에 대한 것은, 키 차이가 많이 나지만

뒤에서 급소를 찌르거나 둔기로 가격하면 장사 없다.

 

범행 도구 구입 후 포인트 적립까지

 

완전범죄를 꿈꾸고 계획적인 범행이어서

더욱 충격적이다.

 

이제 수사하는 기관은

정확한 이유와 동기뿐 아니라

공범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그가 죽으면 전 부인인 고유정에게만

득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

또 누구를 지키기 위해서

침묵을 하는 것인지 회유를 하든

뭘 하든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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