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중심교회 이초석 목사 장풍 박보검은 이단인가
- 정치&사회&연예
- 2019. 6. 5. 16:10
나는 초딩시절에 직접 장풍을 맞아 봤다.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느 체육관의 부흥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사람들은 모여서 주여삼창을 외쳤고
눈물로 기도를 하며, 방언을 하기도 했다.
나도 그 중에 한 명이었고,
설교 마지막에 패기 넘치던 주문과 함께
손가락에 기를 모은 에네르기파에 맞고
뒤로 넘어졌다. 실화이다.
그 후 나의 신앙심은 증폭되었으나
중이병에 걸려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
직접 맞아본 산 증인으로서 오늘은
예수 중심 교회의 이초석 목사님의
신통방통 영험함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한다.
먼저 목사님의 프로필을 잠시 보자.
집안은 금수저 출신이고, 아버지가 건물주였다.
직업은 부동산 임대업이었으며
재산은 방배동의 첫 빌딩 소유주로서
추정 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학력은 낙양중학교와 선린상고를 졸업했고,
현재 나이는 1951년생이다.
고향은 서울 방배동이며 결혼했고
부인과 아들 (이월드) 이 있다. 딸은 모르겠다.
대형 교회의 세습에 대한 문제는 아직 없다.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든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님과는 관계없다.
먼저, 박보검이 다니는 교회의
멘토 목사님의 실화 모습을 보자.
지금 글을 쓰는 중에도 3번 정도 넘어갔다.
세상 사람들이나 기독교 교단에서는
이단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교리의 주된 핵심은 귀신론인데
어차피 성경에도 명시되어 있으며
번역의 차이나 읽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니
파워 있는 누군가 너 사이비? 라고 하면
그렇게 되는 건 모순이라 생각한다.
권력 있는 사람들의 반론 기대한다.
아무튼, 원거리 능력 말고 근접 능력도 있다.
어릴 적 서울구경 놀이의 응용판으로
(이해하면 아재, 아지매로 인정)
볼 수 있지만, 쓸데없는 오해는 하지 말자.
문득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난다.
갓난아기일 때 코를 세워주면
서양인의 뺑코처럼 높아진다는 말씀을...
물론, 귀신을 쫓는 행위겠지만
분명한 것은 성형 전후의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위 사진을 보면, 코가 높아진 것 같으며
눈매도 올라간 것처럼 보인다.
이것도 아마 목사님의 은혜가 아닐까 싶다.
얼굴에 그 사람의 심성이 나타난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관상학이라는 학문이 존재한다.
종교는 긍정 마인드 기운을 심어주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연예인 박보검 님은
항상 빛이 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해외에도 이런 영상들이 있지만
이것은 짝퉁이다. 할리우드 액션이 어색하다.
우리는 항상 원조를 중시해야 한다.
그래서 다가오는 주일에
예수중심교회에 입문하러 갈 예정이다.
그리고 박보검 이상형은 종교관이
같은 여자여야 한다고 했다.
여자친구나 애인은 무조건 같은 교회이다.
로또 확률 보다 높다.
혹시 이 글을 읽고 마음이 동하는 형제 자매님들
같이 천국문으로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