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오 기자는 윤지오 캐나다 출국 금지 여론에 힘써야한다
- 정치&사회&연예
- 2019. 4. 24. 12:45
개인적으로 김대오 기자 님의 팬이다. 프로필이나 경력이나 이력은 몰랐다. 페이스북 사진 몇 장을 봤을 뿐이다. 포스팅하는 김에 간단하게 신상을 털어보자. 학력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이며, 1966년생으로 현재 한국 나이로는 54살이다. 연예 전문 기자로 오랜 기간 활동하셨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故장자연 문건에 대한 최초 보도 기자님이고 실제로도 그 문서를 봤다고 한다.
이제 내가 왜 팬이 되었는지 페북 사진을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
지금 부터 대략 일주일 전에 우연히 위의 사진을 봤다. 한 문장을 읽고 관심이 생겨 깊게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죽은 사람 가지고 장난 치는 행위라는 주장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만, 밑의 사진 한장은 나도 꼭지가 돌았다.
캐나다 왕복항공권은 대검찰청에서 지불해주고, 호텔 숙박과 교통비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해준다고 하는 김대오 기자님, 이것이 사실이라면 내가 낸 세금을 검증 없이 흥청망청 쓰는 것이다.
그리고 저 걸죽한 명문을 보라. 참 지랄이 풍년났다... 내가 빨간색 칠한 부분을 눈을 감고 가슴속으로 3번 정도 음미해보자. 심금을 울린다. 아무튼, 이 쯤 되면 윤지오 님은 고소를 해야 하는 것이 상식적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justicewithus , @4545sm 님만 고소를 한 상태이다. 박훈 변호사 님과 김대오 기자 님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를 했다는 것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힘 있는 사람은 무시하고, 개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만 법적 대응을 한다는 비판의 댓글이 있었다. 4차원 논리로 항변하다가 현재는 인스타에는 삭제한 상태, 박제 아쉽다.
선전포고를 했는데, 무시를 당해서 일까. 공개적으로 소송하라는 패기 또한 마음에 든다. 기자 경력을 걸고 강력 요청한 것이다. 그러나 역시 개무시 당했다. 마음이 아프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어제의 일이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90423513421?OutUrl=naver
나를 포함한 음모론자들은 출국이 언제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그러나, 4월 23일 오후 6시 25분에 캐나다 출국이라는 기자회견을 했으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윤지오 님은 아직 한국이라는 기사가 떴다. 이 사건으로 더한 빡침과 무시라는 모멸을 당한셈이다. 누가 더 약오르나 시합하는 것 같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54000
개인적인 팬으로서, 명예 회복을 해야 한다. 기자와 경찰이나 검사나, 사건을 살펴보고 제보를 받는 사람들은 정보원이 곧 자산이라는 말이 있다. 이제라도 제대로 된 정보원이나 빨대를 심어서, 정확한 출국일자와 더불어 출국금지에 대한 기사를 써서 능력있고 상식적인 사람이다 라고 어필할 필요가 있다.
현재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인천 국제 공항 근처 임시 거처를 두고 캐나다행의 각을 보고 있다고 한다. 먹튀 비판에 대한 해명글이 오늘 인스타에 들어가보니 올려져있었다.
어머니의 유방암 간호를 위해 가야 한다고 예전 부터 얘기한 윤지오 님, 그러나 우측의 출판사 카톡을 보자. 이걸 굳이 왜 공개를 해야 하며, 아버님이 왜 출판사 대표님께 연락을 하는건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한가지 촛불 집회의 행방은 어떻게 되는가. 언론에 이슈가 되고 라방에서 홍보하고 돈 얘기도 했지만, 어머님의 병환으로 하지 못하고 떠나야 하는 것인가. 일부 네티즌들은 크게 한탕하고 도망간다는 비판을 했었다.
https://www.instagram.com/p/BwXRrh7BR-g/
위의 링크 영상을 보면 촛불 집회는 사비로 한다 했지만 돈얘기를 하고 있다.
" 오늘 들어보니까 저는 몰랐는데, 몇천만원에서 크게는 억대까지 들어간다. 저는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 정도 밖에 충당이 안된다. 억대까지는 안된다. 현수막이나 구호문 프린터물, 간식, 촛불 라이터까지 하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 수거해서 가는 과정까지 다 돈이 들어 간다. 모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후원금을 모금 하는 방법도 전문가 수준이다.
아무튼, 김대오 기자님에게는 어떻게 보면 절호의 찬스가 왔다. 정확한 출국일자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출국금지 요청에 대한 여론을 조성해야 한다. 왜냐하면, 출국하고 해외 언론과 사이트에 한국의 이미지를 떨어트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막는 다면, 곧 애국이 아닐런지...
팬으로서 충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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