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모금 후원금 얼마? 지출 사용 내역 공개 요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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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과 한 사건에 대해 무려 5개의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직도 각종 의혹들이 무궁무진하니 지금도 손구락이 근질근질하다는 것은 함정이다. 차분하게 쓸 시간이 없다는 것은 보너스 함정이다. (대충 마무리되면 바쁘거나 피곤한 거니 이해 바람)

 

어떠한 글이라도 독자가 없으면 쓰는 사람은 의지가 없어진다. 수 많은 빠워 블로거들이 이 주제에 대해 쓰고 있어서 약골인 나는 뒤로 밀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써야겠다는 의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단순하다. 그 이유는 빡쳤기 때문이다.

 

모태 좌파였던 나는 그 누구 보다 조선일보를 비판했었다. 고등학생일 때 태백산맥을 읽었다. 그 후 빨치산을 존경하여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대학 입시 공부를 했다. 대학 다닐 때, 리영희 선생님의 전환 시대의 논리를 읽었다. 그 후 화염병 제조가 취미였고, 돌 던지기는 특기였고, 빨간 마후라는 생활이었다.

 

 

 

나 또한 방가 일가에 대해 반감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다음의 댓글을 보니, 이번 생애는 틀린 것 같다는 자괴감이 든다. 오히려 이런 닝겐들 때문에 사건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일보의 사주를 받은 사람들은 이 사람들이 아닐까 라는 음란마귀까지 엄습하는 현실이다.

 

좌우의 대결 이기는편 우리편

대한민국 대표 포털 사이트의 윤지오 님 기사의 댓글들을 보자. 내가 좌파의 선배인지 후배인지 모르겠지만, DAUM의 댓글을 보면 더 이상의 쉴드는 불가하다.

 

이기는편 천국 감

아무리 모태 신앙이라 하더라도 위의 사진에 반감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래서 진정한 빨갱이의 세상을 원하는 나는 눈물을 머금고 손절을 선언한다.

 

잡설은 이제 그만하고, 본글에 들어가고자한다. 먼저, 어떤 방법으로 후원금을 모으고 창조경제를 실현했는지 그리고 얼마를 후원받았는지 살펴보자.

 

1. 귀국 후 경호 비용 및 심리치료사 비용

 

엄마와 카톡 대화 공개

무장 경호원 견적 뽑아주고, 안전이 최고 라는 대화, 윤지오 님은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게 되었다. 신변의 위험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후원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심리 치료도 필요할까

심리 치료사 비용에 대한 언급은 저스티스님께서 확실한 자료를 찾고 있는 중이라 한다. 이것이 팩트라면, 가족끼리 해 먹는다는 오해를 받기에 충분하다. 왜냐하면, 라방중에 심리치료사라고 했던 사람이 엄마라고 시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욱 신선한 것은 어머니는 관련 자격증도 있다고 한다. 이 정도 되면 언어의 마술사 정도 된다.

 

 

2. 굿즈와 키트 제작 캠페인과 아프리카 TV 생존 방송.

 

후원 모금함에 대한 것은 별도의 심사와 승인이 필요하여 아프리카TV 생존 방송을 하여 별풍선을 받았다. 가짜 뉴스나 선동일 수도 있지만, 하루 20만 원 정도의 수익이 있다고 한다. 무턱대고 믿지는 말고 참고만 하길 바람. 아무튼, 방송을 잠깐 봤던 기억으로는 키 큰 사람은 살해사건이 잘 나지 않는다는 경찰관 과의 대화를 인용하였다. 이것도 거짓말이라면 경찰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한다.

 

 

 

3. 책과 방송

 

조사단인지 뭔지 경비도 안 주는데 도울 필요가 없다는 우리의 윤지오 님, 책이랑 유튜브와 IPTV 언론 강연 공연 기타 등등 후원이나 모금받을 경로를 영리하게 잡아놓은 상태이다. 경비에 대해 민감하고 꼼꼼할 것으로 추정한다.

 

4. 비영리 단체 출범

 

 

목격자 증언자 시설 및 경호 지원을 목적으로 개설한 지상의 빛 비영리 단체 개설을 했다. 여기에 계좌를 명기해 놓을 거니 마음이 동하는 사람은 후원하길 바란다. 그렇다면 나 또한 간접 후원자이다. 법적으로는 지출 내역을 요청할 수 없으나 간접적으로 사용 내역을 요청할 수 있다. 국민의 세금이 들어간 측면도 있으니까.

 

5. 해외 모금 사이트와 방송

 

 

'윤지오 이름'의 美 모금계정···"경호비 매달 2800만원"

윤씨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장기전을 대비해서 여러분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후원계좌를 오픈하게 됐다"며 국내 한 은행 계좌번호를 공개했다. 한편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는 23일 오후 4시 광화문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윤지오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는 "윤지오 씨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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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본인인지 이름만 차용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고펀드미 (gofundme) 라는 사이트에서 후원계좌 오픈을 하였다. 경호비 매달 2800만이 들어간다며 지원 요청을 했고, 현재 기준 5일만에 3000만원 후원되었다고 한다.

 

현재 아시안 보스 인터뷰도 하고,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영어로 라이브 방송도 하고 있다. 전세계에 한국에서의 불합리한 대우를 받은 것과 신변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자랑스런 한국 홍보 대사로 임명한다.

 

6. 호루라기 재단, 물푸레 기금 2300만원

 

 

윤지오"공익제보자로 물푸레 기금 수여 했지만 기사 찾아 볼 수 없어" 배경은?

공익제보자 보호 및 지원 단체인 호루라기재단은 지난 22일 오후 이른바 ‘고(故)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를 비롯한 수상자 5명에게 물푸레기금 2300만원을 수여했다. 수상자 윤씨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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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자들의 생활비와 후원으로 기금을 받았다. 이 단체도 일반 시민들의 돈이 들어갈 것이고, 운영될 것이다. 다시 또 흘러 윤지오 님에게 갔다. 돈 놓고 돈 먹는 세상인가

 

7. 가슴은 돈이 된다

 

향초 팔아 경호비 마련

증언하기 전에 향초 홍보와 사업 홍보를 아프리카BJ 진행했던 경력이 있었다. 정확한 년도는 현재 알 수 없다고 한다. 아무튼, 나는 흰색을 좋아합니다. 라는 구호에 맞다. 향초라는 단어의 어감과 옷 스타일링이 찰랑 찰랑 잘 어울린다.

 

G컵 가슴 홍보

생존 신고 방송에 이런 컨셉은 더욱 효과가 좋다. 정확하게 어떤 효과가 발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아 보인다.

 

 

 

지금까지 수익 창출 방법과 밝혀진 금액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흥미로운 것은 주위에 있던 심리치료사는 윤지오 님의 엄마였다는 것이다. 모금에 대한 추후 지출 내역이나 사용 내역에 대한 요청을 받게 되면 이 항목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나는 물론, 물질적인 후원은 하지 않았다. 다만 위에서 계좌를 홍보한 것 처럼 간접 후원은 했다. 그렇기 때문에 후원 계좌 내역을 윤리적으로 요청할 권리는 있다고 본다.

 

더욱 살펴봐야 할 것은 경호비에 대한 것이다. 경찰에서 하고 있는데 따로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 그렇다면 주위에 남자 친구 정도가 경호를 해주고 있을 수도 있다. 어머니가 심리치료사가 된 것 처럼 말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알 수가 없다.

 

선의로 후원했다가 변절한 사람은 법적으로 사용처를 요청하자.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람

우리가 없는 돈으로 한 사람의 옷이며 헤어를 위해 후원한 것은 아닐 것인데....

 

새롭게 시작?

윤애영 -> 윤지오, 윤제인 개명하고 한국에서 뭔가 새롭게 시작하려고 했던 걸까?

 

개돼지들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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