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김수민 작가 (김작가) 카톡 내용 분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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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헬조선 개돼지 대전이 발발하였다. 1차 대전은 개인적으로 심형래 감독의 디워 개봉 시점으로 선정한다. 당시는 심빠와 심까로 나뉘었고, 지금은 사건이 다소 복잡하다. 여기서 그 내용을 다루기에는 노잼이고 피곤하기 때문에 패스한다.

 

아무튼, 윤지오 님에 대한 3번째 연재 글이고, 어느 정도 사실 관계가 수면위로 드러났기 때문에 사진 첨부하고 누가 잘됐니 못됐니 하는 것보다 나 또한 호기심으로 살펴보며 분석 정리하는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먼저, 김수민 작가 라는 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자.

 

출처 - 김수민 작가님 인스타 그램

어느 기사를 보니 나이는 윤지오 님 보다 2살 언니라고 했으니까, 현재 한국 나이로 35살, 1985년생으로 추정한다. 요즘 같은 세상에는 사진만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 성평등 시대이기 때문에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언니라고 했으니 성별은 여성으로 추측된다. 학력이나 프로필에 대한 내용은 자세히 알려진 바 없다.

 

https://www.instagram.com/4545sm/

 

김수민 작가 . 글(@4545s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9.3천명, 팔로잉 2명, 게시물 638개 - 김수민 작가 . 글(@4545sm)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이 분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김수민 작가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빨로우를 해서 팬임을 인증하자. 도서 출판도 했으니 관심 있는 분은 구매하자. (협찬 아님)

 

출처 - 알라딘

페미니스트 여성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줄거리나 결말 같은 내용은 잘 모르겠다. 다만, 책에 대한 리뷰를 읽어 보니 많은 위로가 되었다는 댓글이 많이 있다.

 

 

이제 요즘 뜨거운 카톡 내용을 보자. 사실, 오늘 수면 위로 떠오른거지 아는 사람은 이미 알고 있었다. 지난주에 이 문제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은 인터넷상에서 적폐 세력의 전략 전술에 선동당한 사람이라며 폭격을 맞고 있었다. 요약정리해보면, 김수민 작가님이 개돼지 대전의 선전 포고를 하게 된 셈이다.

 

(장자연) 언니 사건은 종결 자체가 불가능 하고 서로 헐뜯기에 딱 좋은 먹잇감이고...

 

종결 자체가 불가능한 것을 알고 있고, 이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왜 10년 후에 증언한 것인가? 각자 생각해보자.

 

이 카톡 내용이 조작 없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분석을 해 보자. 일단, 김작가 님은 유가족들의 동의가 없이는 책 홍보를 하면 안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상업적인 목적이니까, 수입적인 부분도 있고 <- 이 문구를 보면, 사전에 상업적인 목적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을 확률이 크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그 후 윤지오 님의 답변을 보자.

 

유가족은 돈밖에 모르고 , 언니를 제물 삼아 <- 사회 정의를 위한다는 사람이 썼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절대선이라 평가받는 윤지오 님의 글이라 생각되지 않는다. 유가족 분들이 절대 악인가, 아니면 유가족 비하 발언인가.

 

클릭해서 확대 해 보면 막싸움을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개돼지 대전이 벌어졌고, 얼마전에는 여성과 여성의 싸움이 벌어졌다. 이것을 여적여 프레임으로 몰고 가지는 말자. 어디서 많이 본 말싸움의 흔한 모습이긴 하지만, 그 뜻을 오해하면 안 된다.

 

둘의 사이가 틀어진 이유는 김수민 작가님이 윤지오 님의 실체를 알고 나서인가. 아니면, 이미 내용을 알고 있었는데 감정이 뒤틀려서 내부 고발을 한 것인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또 한 명의 거짓 정의 용자가 탄생하는 것을 우려스럽기 때문이다. 내부 폭로 열전이다.

 

 

일단, 격하게 친했다고 하는 이 두 사람의 싸운 이유를 카톡 대화 내용을 통해 분석해 본다.

 

1. 윤지오 님이 연락을 두 번을 씹었다고 한다. 누구나 씹히면 개짜증 난다.

 

2. 카톡으로 할 말만 하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며, 단물만 빨아먹고 이용당한다는 것은 아닌가.라는 서운함도 있다.

 

3. 페미니스트 여성 작가인 본인을 저격하기 위해 페미 비판글을 썼다고 오해한다.

 

이에 윤지오 님의 항변을 보자.

 

1. 잠 한숨 못 잔 채 인터뷰 7개 하느라 씹었다고 한다. (잠 한숨 못 자는데 풀메이크업 지린다) 

 

2. 신상을 올리기 전에 얼굴 올리고 응원글 올린다고 했다. (?)

 

누구나 열폭하고 감정에 휘둘리면 논리는 밥 말아먹기 마련이다.

 

" 저는 누굴 위해 단 한 번이라도 증언하신 적 있나요? "

 

문법도 논리도 주어도 아무리 뜯어봐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 마치 그리스인 조르바라는 소설책의 한 문장을 읽고 1시간 이상을 생각해도 그 깊은 뜻을 알 수 없는 것처럼 난해 하다.

 

아무튼 둘의 작별 인사가 인상적이다.

 

김수민 작가 :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윤지오 열사 : 죄송한데 똑바로 사세요

 

일정 경지에 오르면 글만 읽어도 사람이 보인다. 누가 더 무서운 사람일까. 아무튼, 훈훈한 인사라 나 또한 훈훈해진다.

 

김어준 병신 설

김어준 원래 병신 이라는 윤지오 님의 카톡이있다. 원래 <- 라는 단어를 보니, 모태 시절 부터 그렇게 생각한 것으로 추론이 가능하다.

 

이제 과거사 위원회와 법조계, 연예계 기자님들까지 합세하여 이 사건을 다룰 것이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스피커 훼손에 대한 논리이다.

 

메시지를 전파할 때 스피커가 엉망이면 교체하거나 고쳐야 한다. 전파하는 매체가 엉망진창이면 메세지 자체도 신용을 잃기 때문이다. 오히려 故장자연 님을 생각하고, 사회 지도층의 부패나 연예계의 폭력에 대해 바르게 잡고자 한다면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윤지오 님에 대한 것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대로 좌파는 돈이 된다. 적폐 청산은 돈이 된다.라는 프레임에 갇혀 영영 문제를 풀지 못할 것이니....

 

나를 포함한 개돼지들이여 열심히 싸우고 승리하라.

 

제2차 헬조선 개돼지 대전이 발발하였다.

 

일단, 윤지오 님은 출국금지부터 시키고 싸우자.

 

이불킥 1순위는 정우성 님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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