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사위 윤상현 의원 이혼 재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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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움직이는 걸까. 권력이 움직이는 걸까. 출세 라인은 바뀌는 걸까.

 

윤상현 의원의 프로필과 이력을 보면 도대체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그의 인생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쓸모 있는 교훈이 있나 살펴보도록 하자.

 

나이 1962년생 한국나이로 59살 곧 환갑이 눈앞이다.

 

고향은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고 그의 집안은 친일을 했던 이력이 있다. 그의 작은할아버지는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윤종화라는 사람이다. 일제 시대에 경찰서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버지는 군인으로서 계급은 중령까지 했었다. 꽤나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것으로 추정한다.

 

리즈 시절

 

전두환 딸 전효선과의 결혼 스토리에 대한 부분은 본인의 인터뷰와 인터넷 상의 썰이 조금 다르다.

 

주장 : 첫사랑은 전효선이다. 학력 고사가 끝나고 프랑스 어학원을 다녔는데 거기서 처음 만났다.

 

 

 

소문 : 이순자 여사가 주최하는 1980년도에 귀족 과외 클럽에서 이미 사위로 점찍어 두었다. 그곳은 당시 사회 지도층 자녀들만 참석할 수 있었다.

 

아무튼 둘은 1985년에 결혼을 하여 딸을 둘 낳고 잘 살았다.

 

 

그 후 1995년부터 10년동안 별거를 하다가 이혼을 했다. 먼저 이혼을 요청한 사람은 전효선이라고 주장했다.

 

이혼의 이유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차라리 성격차이라고 하면 궁금하지 않았을 것인데...

 

별거와 이혼을 할 당시는 정치야욕을 위해 물타기 했다는 질타가 있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만한데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5년후 롯데의 신격호 회장의 조카사위가 되었다. 동생 신준호 푸르밀 회장의 장녀 신경아가 부인이다. 이 결혼식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 둘의 결혼스토리는 장모님과 이미 예전부터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 둘 다 재혼이었고 인연이 되어 좋은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종교는 처가 쪽은 불교, 본인은 기독교라서 다르다.

 

둘 사이에서는 막둥이 딸이 있다. 아마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될듯하다. 전 부인과의 자녀까지 합치면 딸만 셋이고 아들은 없다.

 

 

군대를 당일치기로 다녀온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전두환 정권에서 만든 석사 장교 제도를 활용했다. 고위층 자녀들이 병역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었다는 비판을 받은 제도이다. 그리고 얼마 후 이 제도는 폐지되었다. 아들과 사위를 위한 제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에서 윤상현 국회의원은 철저한 출세 주의와 기회주의자라는 평가를 한다. 권력과 돈을 향한 라인타기라고 한다. 

 

다른 쪽에서는 노오력으로 개천에서 용이 났다는 평가가 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노력파라는 소문이 있다. 주량도 출중하고 술과 사람을 좋아하여 실제 인간관계는 기름기 넘친다고 한다. 무소속으로 지역구 관리를 잘해서 당선되었다.

 

이건 실수

 

술 먹고 실수 했던 이력도 있다.

 

친박 계열에서 아직 살아남았다.

 

향후 어떻게 라인을 갈아탈지, 아니면 잡은 동아줄을 튼튼하게 만들지, 그의 행보를 지켜보도록 해야겠다.

 

망해서 정치 은퇴를 하더라도 장가를 잘 가서 재산이 수백억 이상이 되었다.

 

권력 돈 사랑 그중에 제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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