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구 교수 나이 프로필 학력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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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인재 풀 중에 정해구 교수를 알아보고자 한다.

 

어떤 사람인지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정보들을 모아서 프로필을 정리를 하고자 한다.

 

나이는 1955년생이니 올해 한국 나이로 66살이다. 진보적인 성향의 정치학자로서 연세대학교 행정학 졸업 고려대학교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성공회대학교 사회 과학 계열 교수로 활동하였다.

 

고향은 충청남도 서천이다.

 

노무현 정권부터 각종 정책이나 현안에 도움을 주었다.

 

 

일명 심천회 구성원중 한 명이었다.

 

이 모임은 한마디로 말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과외 선생님들이라고 보면 된다.

 

과목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것이라고 봐도 된다.

 

 

 

공부하고 토론하고 제안하고 21세기형 공부방이다.

 

심천회의 뜻은 과거 정도전의 발언에서 따왔다.

 

" 마음이 묻고 하늘이 답한다. " 이런 뜻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정해구 교수를 신임하는 이유가 위의 글에 있다. 요약해보면 이렇다.

 

1. 욕심이 없다.

 

2.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알며 열심히 한다.

 

3. 원리 원칙이 있다.

 

이렇게 평가하는듯하다.

 

 

학자나 교수는 체형이 마른 사람이 좋다.

 

항상 연구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배가 나온다는 것은 거기서 신뢰성을 잃는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부분에서는 일단 합격이다.

 

프로필

 

향후 어느 기관의 단체장이나 수장이 될 확률이 높다.

 

어느 조직의 개혁이나 변화는 외부 사람이 진행해야 한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조직 속에서 오래 있던 사람은 구성원들과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렇게 윗사람이 새로 자리에 오게 되면 초기에 문제점이 있다.

 

기존에 있던 사람들과 구성원을 배척하기보다는 가오리처럼 스며들어서 내부적으로 변화가 되게 해야 할 것이다.

 

이 부분에서 잘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과거 소득주도 성장의 정책을 주도했던 이력이 있다. 또한 최저임금 때문에 불경기가 발생한다거나 자영업자가 힘들어진다고 언론에서 이슈화 시킨 것을 두고 문재인 정부를 공격한다고 실드를 치기도 했다.

 

다만,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힘들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 부분은 네티즌의 의견도 갈린다.

 

 

 

1) 최저임금도 주지 못하는 사업이라면 사람 쓰지 말고 본인이 일 해라.

 

2) 최저 임금 인상은 외국인 노동자들만 좋은 제도이다.

 

3) 고용의 위축을 불러온다.

 

대략 이렇지만 저 기사는 2017년도 거니까, 지금은 어떻게 생각이 바뀌었는지 그대로인지 궁금하다.

 

 

문재인 정부의 주요 요직에는 특히 교수 출신들이 많다.

 

어떻게 보면 교수라기 보다는 학자라고 보는 것이 맞을듯하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사익을 쫓지 않는 지식인, 과연 그 사람들이 맞을지 지켜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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