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근황과 부인 박미리 나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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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의 비주얼 담당이었던 이주노의 근황과 홍보를 하고자 한다.

 

향후 서태지는 컴백했을 때 서태지와 아이돌로 이벤트를 하길 권한다.

 

아무튼 코 찔찔이 시절에는 항상 피부색으로 놀리거나 놀림받는 사람들이었다.

 

특히 피부가 검은 검은 사람은 시커먼스나 검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안타까운 별명이다.

 

이 사람이 뜨고 난 후 검정은 경쟁력이 되었다. 인종 차별 철폐의 선두주자라고 봐도 된다.

 

심형래 광고

 

당시 피부색 차별 문제로 광고 이슈가 있던 블랙죠라는 초코바도 엄청나게 팔렸다.

 

이게 다 이주노 덕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안타깝다.

 

한때 팬으로서 검색도 해보았다.

 

이주 노동자 패싸움 궁금하긴 하다

 

현재 근황은 먼지처럼 사라졌는지 이주노동자에 대한 것만 연관검색어로 나왔다.

 

그래서 이 사람이 한때 출세했다가 지금은 사라진 이유를 정리하면서 살펴보도록 한다.

 

 

 

재기의 길을 걷고 위의 사진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 보자.

 

스타는 관심을 먹고 큰다. 다 컸지만 더 클 수도 있다.

 

젊은 시절

 

가장 늦게 팀에 합류했던 이주노는 댄스계의 지존이었다는 평이 있다.

 

당시 잘 나가던 로봇춤을 로봇처럼 잘했다고 한다. 참고로 그의 제자는 팝핀현준이다.

 

여러 가수들의 백댄서로 활동을 했었다.

 

양현석의 추천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자세가 이상하다

 

서태지 (1972)와 양현석(1970)은 사진처럼 친해 보인다.

 

하지만 이주노 (1967) 와는 가깝지 않다는 소문이 있다.

 

 

 

나이 차이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음악적 견해가 맞지 않다거나 개인적 취향일 수 있고, 실제로는 가까울 수도 있다.

 

 

연예기획사 사장을 하면서 영턱스 클럽을 발굴하였다.

 

못난이 컨셉으로 대성했으나 3집 이후 망했다.

 

신문선 닮은 지준구는 요즘 뭐하는지 궁금하다.

 

참고로 아래 사진의 송진아는 잘 살고 있다.

 

 

아무튼 그 후 허니패밀리라는 그룹을 발표했으나 또 망했다.

 

댄스 아카데미 웨딩홀 등 사업을 했다.

 

2012년에 23살 나이 차이의 연하인 박미리와 결혼을 했다.

 

속도위반이었고, 장인과 장모의 반대가 심했다.

 

리즈 시절

 

결혼 스토리는 어느 카페 알바를 이주노가 픽 했다고 한다.

 

당시 기획사 운영을 했던 이주노는 현부인을 걸그룹으로 키우려고 했었다.

 

당시 그녀는 말했다.

 

 

 

" 음악과 춤에 관심이 없어요. "

 

그래도 꾸준하게 연락을 해서 정이 통했다고 한다.

 

친절하고 자상한 남자 되시겠다.

 

 

딸을 낳을 때까지 장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못 봤다고 한다.

 

심지어 친정어머니의 따스한 손길 한번 느끼지 못했었다.

 

참고로 장인어른은 4살 위고, 장모님은 2살 위가 된다.

 

왜 그렇게 반대를 했을까? 그건 나도 잘 모르겠지만 고생길이 훤해서였을까.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여 잘 사는 사람은 내가 알기로는 드라마 속의 주인공과 정치인 몇 밖에 없다.

 

 

그 후 둘째 아들이 태어나기도 했다.

 

전형적인 아들 딸 바보의 삶을 살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어느 맘 카페에서는 그의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코스트코에서 부부를 봤는데 피부 때문에 알아봤다고 한다.

 

 

한때 결혼 이슈가 되었을 때 시기와 질투가 있던 사람들은 도둑놈이라고 그를 비난했다.

 

사실 멤버들 전부 나이 차이가 심하다.

 

양현석은 배우자 이은주와 12살, 서태지는 와이프와 16살 차이가 난다. 전부 도둑들이라고 네티즌들은 얘기를 한다.

 

 

 

아무튼 성추행과 사기 혐의로 시끌하기도 했지만, 이 아름다운 외모의 아내를 더 이상 울리지 말자. 특히 가족과 자녀를 위해서 이혼이나 재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재산이나 소득은 때로는 윤활유 역할을 할 때도 있다. 화목에 절대적 기준은 아니다.

 

콩 반쪽씩 나눠먹더라도 사이좋은 부부는 상위 0.1%이다.

 

 

현재 근황을 보니 부채는 갚았고, 다시 사업을 한다고 한다.

 

BERRYSTORE라는 기업의 부사장에 취임하여 연예인들의 건강한 기부 문화에 힘쓴다고 전해진다.

 

스타들의 애장품과 굿즈 식사권 등을 판매하고 일부 수익금은 좋은 일에 쓰인다.

 

아마 그의 마당발 인맥으로 영업을 할 것 같다.

 

이미 돌아선 민심으로 다시 실패할지, 아니면 제7의 인생을 살며 재기에 성공할지...

 

한때 팬으로서 그의 행보를 지켜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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