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아들 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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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의 할아버지 욘사마 배용준의 젊은 시절 사진을 우연히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넘사벽의 클라스를 느끼게 한다.

 

사실 그가 첫 드라마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이렇게 월드 스타가 될줄은 몰랐다.

 

겨울연가로 한류 열풍의 할아버지가 될 때도 어리둥절했다는 사람이 많다.

 

데뷔 시절부터 근황까지 그의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어린 시절이나 학창 시절부터 그의 외모는 남달랐다.

 

역시나 특유의 살인미소는 여전했고, 넓은 이마가 특징이다.

 

눈썹이 반달 모양인 것이 특이하다.

 

 

 

동네에서나 학교에서도 이름 꽤나 알렸을 듯하다.

 

배재중학교의 사진을 보면 키도 크고 운동 잘할 것 같은 인상이다.

 

이 아이와 청년은 후에 대성했다.

 

 

정식 데뷔 작품은 아니고, 첫 출연작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에 영화가 관심이 있었고, 그 후 스태프로 활동을 하며 단역 배우로 출연했던 작품이다.

 

1997년 개봉한 유진선 감독의 삘구라는 작품이다.

 

하이틴 스타 이민우가 주연이었다.

 

줄거리가 궁금한 사람은 검색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조금 황당무계하지만,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가도 있다.

 

 

첫 드라마 작품인 사랑의 인사 시절이다.

 

공부 잘할 것 같은 동네 옆집 형아의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카이스트의 지적이고 도도한 대학생 같다.

 

아직 까지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다.

 

뿔테 안경을 개척하고 산업을 확장시켰던 인물이기도 하다.

 

 

당시 가족이었던 까까머리 최수종과 염색 머리 배용준의 케미가 잘 어울렸던 화제의 첫사랑이라는 드라마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역대 최고의 1위 시청률을 자랑한다.

 

무려 65.8%라는 말도 안 되는 기록이다.

 

참고로 3위가 모래시계 드라마 시청률이며 64.5%를 기록했다.

 

 

 

월드컵을 하든 어떤 이슈가 있든 깨지 못할 것 같다.

 

지금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젊은이의 양지라는 작품도 있다.

 

이 두 작품은 시대가 지나도 명작이라는 평가가 있다.

 

 

야성미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오토바이도 제법 탔다.

 

불량스럽고 과격한 이미지도 나름 잘 어울렸다.

 

헤어스타일이나 코디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

 

이마가 넓어서 올빽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두 한류 스타는 예전 작품에서 만났다.

 

파파라는 작품이다. 이혼했던 대학강사 역할을 맡았다.

 

산소 같은 여자와 남자의 리즈 시절은 풋풋하다.

 

지금 다시 만난다면 둘은 그 당시를 어떻게 기억할 것이며, 무슨 대화를 나눌지 궁금하다.

 

 

한류 4대 천왕이라는 말도 있는데, 당시에는 남자 배우 외모 5대 천왕이 있었다.

 

장혁이 키가 작아서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고글로 커버가 되어 나쁘지 않다.

 

한편 대기업 부회장의 차녀와 이사강이라는 사람과의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아무튼, 2015년 5월 14일 슈가 출신의 박수진과 결혼을 했다. 3개월 만이라고 한다. 나이차는 13살이 난다.

 

 

결혼과 연애 스토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왕지혜라는 사람이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게 정설이다.

 

박수진의 소속사 이적을 권유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같은 회사의 사장과 배우로의 만남이라서 어떻게 보면 소개해준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정도 되면 간접 소개팅인데 별도의 사례는 했는지는 모르겠다.

 

 

배우자인 박수진도 어린 시절 사진을 보니 어마어마했다.

 

첫째를 아들을 낳았고, 얼마 전에는 둘째 딸을 출산하기도 했다.

 

아들은 2016년생이고, 한국 나이로는 5살이다.

 

한창 뛰어다니고 헤집고 다닐 때라 어머니가 많이 피곤할 것 같다.

 

 

 

딸은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이 된다. 역시나 정신없을 것 같다. 그래도 아버지는 거의 배우 은퇴 중이라 건강 회복도 하며 육아도 같이 잘할 것 같다.

 

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필요는 없다. 노력을 하면 그들처럼 될 수 있다.

 

 

최근 SNS에 근황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행복한 모습의 사진이다. 역시나 몸매 관리를 잘하는 것 같다.

 

아직은 자녀들의 사진이나 공개를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정도 위치되면 사적인 부분은 지켜줘야 한다.

 

나도 사생팬이지만 적당한 선은 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디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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