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부인 한경혜 학력 킹왕짱!

반응형

 

성별을 떠나서 잘 맞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는 것만큼 중요하고 어려운 일은 없다.

 

같은 학력 서울대 동문으로서 둘은 만났다.

 

어려서 부터 그녀는 남달랐다.

 

처가 고향은 제주도였고, 그 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제주도 전체 킹왕짱 성적 1 짱을 한적도 있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서울대 78학번 유시민

 

서울대 80학번 한경혜

 

수학교육과 전공을 하여 생소한 이과와 문과의 만남이었다.

 

수학사 박사 전공까지 했다고 한다.

 

사실 유시민의 동생 유시주가 한경혜의 친구라고 한다.

 

같은 써클이었던 친구의 아는 오빠였다.

 

지금은 친구에서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웰컴 투 시월드는 옛말이라나...

 

유시민 리즈 시절

 

한경혜 님의 증언에 의하면 젊은 시절에는 덩치도 있었고 남자다웠다고 한다.

 

당시 유시민은 서울대 프락치 사건으로도 유명했고, 대의원 시절이라 멀찍이서 바라보는 사람이었다고...

 

그러나 유시민은 그녀에게 찍접거렸다.

 

 

 

프러포즈할 때도 상남자의 면모가 있었다.

 

유 : 나랑 결혼하지 못할 이유가 있나? (논리왕?)

 

한 : 모르겠는데?

 

유 : 그럼 해보든지...

 

이름을 가리면 원빈 정도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둘은 결혼을 했다.

 

 

이과와 문과의 결합은 자녀들이 궁금하긴 하다.

 

결론은 딸은 문과로 갔고, 아들의 전공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축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전부 서울대로 갔다는 썰만 있을 뿐이다.

 

부인의 최근 근황은 대학 교수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인터뷰를 보면 최근에는 집에 많이 없는 것은 함정이지만 가정적인 남편이라 한다.

 

유시민 또한 그녀에게 항상 고맙고 아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정치를 하는 것을 사랑하는 가족들은 반대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짙은 정치색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짬밥을 토대로 대충 추측을 해본다.

 

1. 이해찬의 절친 후배는 유시민이다.

 

복학생과 재학생으로 같이 학교에 다녔던 둘은 만남 초기에는 멱살잡이도 하며 싸웠다.

 

사나이들의 주먹다짐은 곧 정이 되어 둘은 베스트가 되었다.

 

 

유시민의 정계 진출은 이해찬 때문이다.

 

보좌관으로 채용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정치적 멘토가 된 셈이다.

 

얼마 전에는 노무현 재단 이사장도 시켰다.

 

일단 수락했다. 그의 부탁이었기 때문이다.

 

야인으로 방송 출연하며 얼굴이 행복해 보였는데 요즘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다. 안타깝다.

 

 

 

2. 사람에 대한 빚이 있다.

 

지키지 못한 사람과 지켜야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숙제를 풀지 못하면 편히 사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이 정도가 조용히 글이나 쓰고 멀리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추정한다.

 

명예욕이나 권력욕이나 재물욕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제는 그가 해야 할 것은 가볍지 말아야 한다.

 

 

반대쪽에서는 촉새 이미지를 심으려고 노력할 것이고 가벼운 사람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할 것이다.

 

자의든 타의든 시작은 했으니,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다음 자리는 제주도 지사를 추천한다.

 

처갓집 집안의 지원을 받아 적극 유세를 하면 원희룡의 그림자 정도는 쉽게 걷을 수 있다.

 

정치 싸움이란 주위 측근들이 권력이 있어야 누가 되었든 지킬 수 있다.

 

" 제주도의 사위 "

 

장인 장모에게 효도하자.

 

다시 한번 깊숙한 전쟁으로 가자.

 

그를 편안하게 살게 두면 안된다.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