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떡볶이 대표 김상현 나이, 재산 매출 상승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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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의 일이었다. 타의로 교회에 억지로 갔었다.

 

목사 님은 나이 지긋하고 얼굴에 기름칠을 했다.

 

설교의 시작부터 유튜브를 방송했다.

 

북한에서 설교하던 어느 선교사가 아오지 탄광으로 가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시청이 끝나고 그는 말했다.

 

" 여러분! 대한민국은 위험합니다. "

 

" 북한이 이 나라를 점령하면 교회 못 다닙니다. "

 

불안에 떨면서 신도들은 큰 소리로 외쳤다.

 

" 아멘! "

 

나는 외치지 않았다.

 

' 도대체 뭘 믿는건지... '

 

궁시렁 거리면서, 헌금 100원을 냈다.

 

지구당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국대떡볶이 대표 김상현 님의 사례를 보니 위의 경험이 떠올랐다.

 

종교는 기독교로 추정되며

온누리 교회라고 한다.

 

특정 종교나 어느 교회에 대해서

비판이나 비난할 생각은 없다.

 

나이는 80년생이고, 부인이자 아내의 국적은 영국이라 한다.

 

역시나 고향은 애국 보수의 성지 대구!

 

 

 

왜 이슈가 되었는지 간단하게 사진을

 

보며 그가 능력이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자.

 

주옥같은 말을 많이 했다.

 

일이 커지면 수익 상승

 

일단 예수님을 믿는 사람임을 강조하며,

 

일이 커지기를 기도하는 신실한 사람이다.

 

무릇, 사업가란 이후의 사태가 어떻게 될지

 

리스크가 뭔지 이득이 뭔지 빠르게 돌아갈 것이다.

 

애국 보수

 

문재인 사회주의 정권에서 억압받는

 

훌륭한 지인 기업가들이 죄인 같이 산다고 한다.

 

그 성과는 공익으로 발전하며,

 

이것이 애국이다. 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

 

남조선 사업가

 

남한 사업가 중에는 실제로

 

떡볶이를 팔아먹고사는 사람이 있다.

 

이름도 국대라고 하여,

 

이 업체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라고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다.

 

보수 떡볶이

 

실제로 매출이 상승한 업체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사업가의 전략이라고 예측한다.

 

일명 편 가르기 마케팅이라고 가칭한다.

 

우덜식 떡볶이의 탄생이다.

 

 

 

확률로 따져보자.

 

떡볶이를 먹는 사람은 일부이고 업체는 많이 있다.

 

업체 간의 경쟁이 심하다.

 

차별성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자유한국당 지지자는 30% 정도 되며

이슈가 커질수록 보수들은 국대로 간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비율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애국은 감동이다

 

맛있거나 맛없거나 맵거나 그래서 먹는 게 아니다.

 

그저 애국이기 때문이다.

 

일단, 온누리 교회에 가맹점은 필히 있어야 하며 특히 경상도와 부산 지역에 집중 공략하면 대성한다.

 

정치 사회 관심 없는 어떤 사람은 호갱 가맹점주로 받고, 손님은 고갱으로 받으면 된다.

 

본인이 보수인데, 떡볶이 가맹점을 하고 싶다면 무조건 국대로 가게 되어 있다.

 

위의 자유 한국당 김재원 의원처럼 25인분을 시킬 수도 있다.

(역시 경상도 상주)

 

재산과 매출이 상승한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

 

보수만 먹고살지 말고 진보도 먹고살아야 한다.

 

그래서 이름을 국대로 하지 말고, 우파 떡볶이로 개명을 부탁한다.

 

그러면 반대 진영에서는 좌파 떡볶이를 창업하면 된다.

 

응용하면 중도(?) 떡볶이도 생겨날 수 있다.

 

이렇게 편 가르기 하게 되면 국민의 음식인 떡볶이로 대한민국이 대통합되는 엄청난 일이 발생한다.

 

그 역사적 중심에 대표 김상현 님이 있다.

 

아들도 애국자가 될 것 같다.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기나긴 역사 속에서 발자취를 남기면

 

후세에 길이길이 이름을 알릴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아들 딸과 후손들도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지만

 

빨간 티셔츠 입고 애국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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