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력은 고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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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적 양심이 있다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병세가 악화되었다.

 

10년 전에 간 이식술을 받았고

지금은 대상포진도 발생하여

위중하다고 한다.

 

사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의혹과 루머로 스트레스

 

위 사진을 비롯하여 각종 의혹과

루머로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한다.

 

동생의 공사대금 지급 관련,

그리고 학력과 박사 학위 관련,

향후 동양대 자체의 운영이 불투명하며 폐교의 위기까지 있다고 한다.

 

재정도 사건이 터지기 전에 좋지 않았다.

(진중권 실직 위기 유유)

 

이 모든 것이 표창장 증언 때문이었고 돌은 굴러 굴러 본인에게 온 셈이다.

 

결론적으로 스스로 셀프 청문회를 열었다.

 

 

 

문득 궁금하다.

 

표창장 지급 관련이나 그 외의 발언들을 왜 한 것일까?

 

어떤 이득이 있어서일까?

 

양심의 문제일까?

 

 

일단 그는 말했다.

 

" 교육자적 양심을 택했다. "

 

결론부터 얘기하면, 그가 말한 양심은 타인에게만 해당된다는 것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교육학 박사 1994년 3월 4일

 

단국대학교에서 받은 명예 교육학 박사는 1997년도에 받았다.

 

그러나 그는 1994년 3월에 박사라고 하였다.

 

이건 어떻게 해명할 것인지 궁금하다.

 

위중하여 인터뷰 거절할 것 같다.

 

단국대학교 전공 무역학과 학사

 

단국대학교 학사가 아니라 수료이며, 제적당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성해 총장 님의 최종학력은 고졸이 된다.

 

고졸의 성공신화 달성이다.

 

위의 X국교회언론회 라는 단체의 모습도 잠시 보자.

 

북한은 돈이 된다

 

북한이 없으면 어떻게 먹고 살까

이런 의문점이 드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이사장이라는 직함은 단체와 구성원에게

가장 신망받는 사람 이어야 한다.

 

 

하나 가정을 해보자.

 

내가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며,

대학교의 총장이고 권한이 막강하다.

 

그렇다면, 나는 일부 교수들의 임용은

인지도가 있고, 진보적인 사람들로 채우겠다.

 

그 진보적인 인사들에게

각종 이권이나 당근을 주고

뭔가 이치에 맞지 않거나

원칙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이렇게 얘기할 생각이다.

 

"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워서 양심선언한다. "

 

" 적어도 우리 시대의 진보는 정의가 없다. "

 

이렇게 얘기하고 영웅이 되면 나는 보수 정당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대대손손 잘 살 것이다.

 

생각만 해도, 로또 1등 된 것처럼 행복해진다.

 

그러나, 예상대로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각이다.

 

생각만 해도, 아플 것 같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자유한국당은 고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하도 학력을 위주로 했다.

 

아마도 엘리트들이 모여서 그런 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이명박 님도 고졸 우대 정책으로 마이스터고를 만들지 않았던가.

 

보수 형님의 뜻을 받들고, SKY 엘리트 정당이라는 비판도 벗어나기 위해

 

즉시, 자한당은 고졸 최성해 님을 사퇴하기 전에 영입해야 한다.

 

학력과 학벌이 계급이 되지 않는 세상,

 

최성해 님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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