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부인 이선화 그리고 아들 모범이다.

반응형

 

오늘은 서청원 님을 알아 보고자 한다.

 

나이 1943년생, 고향은 충남 천안.

 

재산은 2009년 1억, 2014년 2억 4천만원, 2017년 4억 9천만원 으로 신고했다.

 

사실일까? 일단 믿어 보자.

 

다선 의원으로 소박하다.

 

차떼기 돈은 어디로 갔는가.

 

 

 

신발끈 묶는 포스터로 경기도 화성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활동중이다.


새 화성이라는 기치를 걸었지만, 본인은 고령 정치인이라는 것이 함정이고, 실제로 당시 선거 운동에서 반대 세력에게 심근 경색을 앓고 있다는 공격을 받기도 하였다. 옷도 빨갱이고, 신발도 빨갱이네

 

 

 

뭐라도 1위를 했으니, 참 좋아보인다. 조원진 님은 태극기 집회 때문에 결석이 많은듯...

 

아무튼

 

조선 일보 기자 출신이고, 후에 김영삼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계에 입문 하였다. 상도동계 라고도 한다. 대표 인물로는 김무성 님, 김덕룡 님, 정병국 님

 

 

이명박 전 대통령 님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대표적인 친 박근혜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하여 친박, 그리고 나중에는 진실한 박근혜 사람 이라 하여 진박의 대표 주자이다. 그래서인지 2008년에 이명박 전 대통령님이 당선 되고, 친박 공천학살의 대표 제물이 되었다.

 

여기서 잠깐, 아들 , 장남의 내조를 보고 가자.

 

 

노무현 대통령도 언급하며, 국회 앞에서 아들인 서동익 님이 1인시위를 하고 있다. 말 그대로 효자이고, 부인만 하는게 아니라 장남도 내조를 하고 있다. 얼마나 억울하면 이렇게 활동 했을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377126

 

그러나, 해당 기사를 보면 후에, 자유한국당 시절의 서모씨의 아들님은 호텔 로비에서 쌈박질을 하기도 했다. 윗분인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당시 친박 공천 학살로 친박 연대를 결성하여 비례대표 2번으로 또 당선 되었다. 노장은 장수 한다.

 

 

최근에는 홍준표 님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이 분은 대표적으로 반친박을 들고 나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님의 흔적을 지우고자 노력했었다. 그래서 현재는 탈당하여, 무소속인 상태이다.

 

홍준표 님과는 대표적으로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다.


 


막말의 대부 홍준표 님은 친박을 바퀴벌레로 비유하였다.

그러자, 자유한국당 모임에서 서청원 부인 이선화 님이 에프킬라를 홍준표 님의 부인에게 선물 했다.


남성들의 싸움에 여성들의 싸움으로 번진 것이다. 이것 또한 내조의 정석이 아닐까.


아마, 모기용이 아닌 하단의 사진 처럼 바퀴벌레용으로 선물 했을듯...

 

 

 

 

사람을 바퀴벌레로 비유한 레드홍 님이나, 그걸 직접 선물한 어느 부인 님이나, 대인배인 것은 틀림 없다.

 

 

요즘 최경환 님도 할복 자살의 위기에 있고,

이정현 님도 장을 지지기 일보 직전이고,

김진태 님은 잠수를 탔고,

조원진 님은 개무시중이고,

 

진박들의 수난시대인데,

좌장을 중심으로 뭉쳐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