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집안 나채성 홍신학원 비리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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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혹이 난무하는 세상에

나도 대세를 따라보려고 한다.

 

의혹 제기하고 앙 몰라 하면

아무 문제없는지 시험해보자.

 

국회의원들도 그렇게 하는데

법은 공평할 것이리라 믿는다.

 

참고로 우리 나경원 님은 사법연수원 기수 24기로서 윤석열 님의 1년 후배가 된다.

(조윤선, 강용석, 윤석열 23기, 나경원 남편 김재호 21기)

 

조국 님과는 서울대학교 학번 같은 동기, 운동권 VS 모범생으로서 정 반대의 길을 걸었다.

 

국회의원(?) 나경원 리즈 시절

그러나 판사로 재직하던 시기에 아버지 나채성 님이 이사장인 홍신학원 사학재단에 이사로 있던 이력이 있었다.

 

이 사례를 어느 인터넷 기사에서는 문제가 된다 하였다.

 

공무원은 비영리라도 겸직을 하게 되면 대법원장의 승인이 있어야 하며, 승인을 받았다 하더라도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일단,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 패스 가자.

 

 

 

홍신학원에 대한 각종 비리 의혹이 있었는데,

 

그때는 아버지의 문제라고 해명했다.

 

(이사였다는 게 함정)

 

가계도를 보면 집안이 빠방 하다.

 

어머니도 홍신학원의 핵심 자리에 있었고, 나경원 님은 이사였으며, 동생 나경민 님은 원장이었다.

 

홍신학원은 외조부 정희영 님의 도움으로 설립되었다.

 

나이 1919년 고향은 서울이었고, 친일 , 친일파였다는 루머가 있는데 아니다.

 

직업은 일제 시절에 철도 공무원이었으며, 해방 후 삼화건설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돈을 벌었다고 한다.

 

현재 화곡중학교, 화곡고등학교, 홍신유치원,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나경원 님은 가족 같은 사학재단으로 많은 오해를 받았었다.

 

홍신학원을 지키려고 국회의원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었다.

 

잠시 아래 사진을 보자.

 

방가운 사람들 찾아보자

2005년 당시의 사진이다.

(전교조는 대체 무슨 죄인가)

 

박근혜 님은 영남대학교와 관계가 있었다.

 

MB 모델각

영혼은 없어 보이나,

 

두 분 같이 있으니 사이좋아 보인다.

 

뭐... 이런 식으로 사학법을 반대했었다.

 

그 이유가 뭘까.

 

이 사진에 그 해답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교육이나 종교나 기업이나

 

가족과 집안이 운영하고

 

물려받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다.

 

 

 

우측의 한유총 부회장 출신 현영희 님의

 

프로필이 인상적이긴 하다.

 

교육 재단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것은

 

용족이 되는 하나의 길인 것 같다.

 

대표적인 사학재단의 가계도를 살펴보자.

 

어디서 많이 본듯한 도표가 나왔다.

 

교육이나 종교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목적인가

 

대학 등록금과 지원금으로 돈을 버는 목적인가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다만, 이런 모습들은 다 비슷하다.

 

기업이나 교육이나 종교나 같은가

현재 대한민국은

 

자식이 배가 고프고 삶이 고단하면

 

부모는 왠지 죄인이 되는 심정일 것이다.

 

용족이 아니면 가재 붕어가 되어야 한다.

 

 

많이 보던 가계도와 비슷하다.

 

부모 잘 만나면 인생이 편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부럽기는 하다.

 

개구리와 개돼지는 삶이 고단할 때 종교와 교육에 의지하면 된다.

 

나는 부의 세습보다 교육의 세습이 더 무섭다고 얘기했었다. 이제는 이 말 조차 의미가 없다. 현재 대한민국은 21세기판 카스트제도가 있으며, 신분제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우리 다음 세대는 더욱 부자가 되길 바라며, 노오력을 해야 한다.

 

이명박&나경원 햄볶아요

일부 계층만 웃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같이 웃고 살자.

 

어떻게 웃는 건지도 잊어버렸다.

(코를 확대하면 기분이 좋아지긴 한다)

 

그전에 이 의혹도 해명을 부탁한다.

 

둘이 친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오해인 것인지

 

많은 사람들을 납득시키지 못한다면

 

적어도 나경원 베스트 님은 조국 님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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