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유공자 아버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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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부 왕이 있었다.

 

학력은 서울대 법대

 

무려 대학교 4학년 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공부의 신이 나셨다.

 

아무튼, 아버지 김한규 님은

 

국가유공자로서 625 참전 군인이었으며

 

화랑무공훈장을 2개나 받으셨다.

 

북파공작원이었다고도 한다.

 

외할아버지도 전쟁 때 사망하셨다고 한다.

 

어머니는 교사로서 현재 두 분은

 

모두 돌아가셨고, 현충원에 계신다.

 

자녀와 아들 딸도 춘천에 있을까.

 

아무튼, 사법연수원 기수는 18기로서 윤석열 님의 23기보다 무려 다섯 수나 앞서 있다.

 

까마득한 선배가 된다.

 

참고로 우병우 님은 19기이다.

 

모든 면에서 자랑스럽다.

 

그래서 춘천의 자랑인가.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춘천을 가장 널리 알린

 

애국 춘천 시민임은 틀림없다.

 

그 사례를 살펴보자.

 

박사모처럼 문자를 보내면

 

답장이 온다는 어느 시민의

 

제보가 있었다.

 

지역구의 핸드폰 번호를 아는

 

유권자들은 너도 나도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시민들과 소통하는 참 정치인,

 

그때마다 인증을 올리는 네티즌,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진심으로 응원하는 시민까지 등장하여

 

전국에서 춘천의 김진태라고 한다면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진심으로 쓴 카톡에

 

좌파들은 왼쪽의 글자만 보고

 

욕이라 하고 있다.

(역시 좌파는 왼쪽이다)

 

만에 하나 그런 의도라면

 

새끼라는 단어는 되도록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아버지 또한 자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네티즌의 글을 보니,

 

그가 춘천의 정치인으로 있는 한

 

닭갈비와 막국수는 먹지 않을 것이며

 

놀러 가지도 않겠다고 한다.

 

태극기 국밥 회동

본인도 닭갈비 홍보는 때려치운 듯...

(친박이라 그런가)

 

2020년 총선에 춘천 공천받고

 

재선을 할 수 있을지...

 

대선을 향해 쏴라

대선까지 달리며,

 

자유한국당 지지율의

 

마이나스의 손이 될 것인지...

 

재선을 하여 춘천 홍보대사로 활약할 수 있을지...

 

닭갈비와 막국수를 살릴 수 있을지...

 

향후 청문회에서 조국을 털며 애국할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해지며, 자랑스럽다.

 

더불어 춘천 시민들도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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