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 부인 정경심 이혼 재혼 루머 정리
- 정치&사회&연예
- 2019. 8. 16. 23:21
강남좌파라는 말이 있다.
강남좌파란?
강남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생활수준이 비슷한 좌파라는 뜻이다.
이 합성어는 다소 역설적이긴 하다.
진보는 배가 고플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더 어색하다.
강기갑 님은 보기와는 다르게
위의 사진처럼 기운 넘치지만,
왠지 모르게 설렁탕 한 그릇 대접을
하고 싶어 진다.
운동권은 왠지 배가 고플 것 같다.
헝그리 정신의 원조라고나 할까?
근황은 부농이 되었다고 한다.
이제 가난한 진보는 옛말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강남 좌파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아무것도 아닌 것도 앞에 강남만 붙이면 뭔가 있어 보인다.
나도 가끔 강남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고 얘기하곤 한다.
그럴때마다 주위의 시선이 변한다.
그럴때마다 강력해지는 것을 느낀다.
아무튼 한강 아래에 있으니
그렇게 거짓말은 아니다.
밑에 사진도 강남 스타일정도 된다.
요즘도 한남 대교 밑을 가보면
위 사진 같은 한남 스타일을
많이 볼 수 있다.
시대를 앞서가는 조국 님이다.
그래서 그런지, 대학시절이나
어릴적 부터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본인 스스로도 바람둥이 소리 듣는 것을
경계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혼에 대한 루머가 생긴 것 같다.
실제로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공부하는 독서실 책상에 먹을 것이나
쪽지 같은 것이 항시 있었다고 한다.
본인 주장이니 확인할 길은 없긴 하다.
중년의 중후한 멋이 있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왼쪽의 사진은 어느 만화에 나오는 남 주인공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실제로 부인 정경심 님은 대학시절에 만나서 결혼을 했다고 한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고, 외국 대학에서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였다. 현재는 영주에 있는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당연히 이혼이나 재혼에 대한 것은 루머이다. 지금도 같이 잘 살고 있다.
결혼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조국 님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다른 사람들은 쪽지나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소심하게 어필을 했는데, 아내인 정경심 님은 직접 만나서 커피 한잔하자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그 모습이 마음에 들어 결혼까지 했다고 한다.
용기 있는자 미남을 얻을 수 있다.
아무튼,
외모지상주의를 꿈꾸는 나는
오늘 부터 팬이 되기로 했다.
개인적인 조언이 하나 있다면
트위터나 SNS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굳이 서태지 정우성 이지아 관계에 뭐라고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만남이나 혼인이나 이혼이나 재혼에 대해서 쿨할 줄 알았다. 도의적 의무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불륜은 당연히 제외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라 생각이 다르기도 할 것이고, 여부를 떠나서 생각이 전부 다를 것 같다.
문과 출신이거나 심심하거나 오지랖이 풍만한 사람은 댓글로 신박하게 정리를 부탁한다.
굳이 이런 논란을 만들 필요는 없다.
그 외에 각종 의혹이나 내로남불, 그리고 재산에 대한 부분들도 쟁점이 되는 것들이 있다.
이 부분은 차후에 찬찬히 살펴보며 쉴드를 쳐보려고 한다.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현 정권의 얼굴 마담 격이고 조국이 무너진다면, 문재인 정권도 위태해질 것임은 분명하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미인계라도 써서 바람을 일으켜야 현 정권의 치명타가 생긴다는 말도 한다.
간첩도 만드는 21세기에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어차피 인생이나
정치나 한방이다.
흐르는 유수풀에 몸을 맡길 것인가.
위의 사진 처럼 스스로 개척할 것인가.
머리 아프니까 판단은 알아서 하라 하고
어쨌든, 싱나 보이긴 한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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