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들 조원 , 딸 조민희 학력 부럽다
- 정치&사회&연예
- 2019. 8. 19. 11:45
민정 수석 지명 때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법무부 장관 청문회 전에는 어마 무시한 이슈들이 나온다.
아마, 청문회가 있고 없고의 차이
그리고, 영향력의 차이 때문인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국 님의
아들 조원 님과 딸 조민희 님의
이슈를 살펴 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닮은꼴이 있다.
법조계 강남 우파 대장 - 우병우 님의 아들 우주성 VS 법조계 강남 좌파 대장 - 조국 님의 아들 조원
두 사람은 미국 워싱턴에 있는
조지워싱턴대학교에 재학했었다.
1년 정도 같이 학교에 다녔지만,
안타깝게도 친분은 없다고 한다.
둘이 친해져서 좌우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이 글을 분석해 봤을 때
사진은 찾을 수 없지만
아빠 눈에는 꽃미남이나
귀엽다고 보이는 것 같다.
부모의 눈에 자녀는 항상
저렇게 보인다는 것은 함정이다.
군대 입영연기 이슈가 있는데,
기사에 따르면 5번을 연기했다고 한다.
이 부분은 큰 문제는 없다.
딸 조민희 님의 학력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
외고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를 졸업하고
이공계 대학을 거쳤고
현재는 의전원이라는
(줄여서 의과 전문 대학원)
부산대학교 소재의 학교에 재학중이다.
의사가 되는 하나의 길이 된다.
아무튼, 아들 딸 둘 다 부럽다.
특목고, 자사고, 국제고, 원래 설립의 취지에 따라 운영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철저히 규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고등학교 생활하다가 적성이 맞지 않거나
꿈이 바뀌면 어쩔 수 없긴 하다.
하물며, 자녀가 그렇게 하겠다는데
부모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다.
말을 듣는 것도 조금 이상하다.
다만, 이런 코스가 엘리트이고
닝겐 세상에서 상위 클라스가 되기 위해서 추천한다.
이렇게 권유하거나 강요하면 문제가 된다.
이런 증거는 없긴 하다.
바로 전 글에서 트위터나 SNS 하지 말라고 조언했었다.
아버지와 자녀의 생각은 다른지,
아니면 SNS와 행동은 다른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들과 딸 님은
용이 되고자 노오력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버지가 저런 발언을 했다고
굳이 붕어, 개구리, 가재가 될 필요도 없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저런 발언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본인이 10% 용족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말이 된다. 안타깝다.
이제 곧, 모르는 것이 없는
법조계의 만물박사 김진태 님이
다시 출격한다.
김진태 - 서울대 83학번
조국 - 서울대 82학번 1년 선배
이번에는 어떤 논리로
빅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은 단순하다.
정치는 하나의 전쟁이며,
껄끄러운 대장일 수록 상대 진영에서는 제거하려고 노력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공격할 것이다.
그저 각자 세력을 응원하며 방어하며 공격하며 물고 뜯을 때도 최대한 개관적으로 바라보면 된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일단은 이기는 편 우리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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