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변호사 촛불판사 박재영 변호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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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이슈는 마약과 같으니

 

너도 나도 마음껏 취해 보자.

 

 

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고유정의

 

변호사는 촛불판사 라고 기사에

 

떡 하니 나왔다.

 

 

검색으로 찾았다 이 사람!

 

나이는 1968년생,

 

한국 나이로 52살 고향은 서울

 

학력은 고려 대학교 법대 법학과

 

사법연수원 27 기수 전직 판사

 

종교는 기독교인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육재단이라니까... 아마도 제7일안식교인듯...

(이단이나 사이비라 생각하지 않는다)

 

연예인 시아준수 종교와 같은듯?

 

어쩐지 예전 JYJ김준수 변호를 맡기도 했더라....

 

자료를 찾던 중에

 

우연의 일치로 어떤 사람의

 

감자탕 방문 사진을 발견했다.

 

별 다른 의미는 없으니

 

오해는 하지 말자.

 

그래도 뭔가 심오한 사진이긴 하다.

 

하긴, 변호사 님의 변호대로

 

우연과 우연이 겹쳐져서 벌어진 일이니까.

 

어느 교회의 연수원에서

 

설교를 했던 이력이 있다.

 

이름은 비공개로 한다.

 

 

2009년 신문 기사를 보니

 

이명박 정권 시절 광우병 촛불 시위를

 

두둔하였다는 기사가 있다.

 

" 야간 옥외 집회를 금지한 집시법 조항은 위헌 "

 

주장하며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그리고 그는 말 했다.

 

"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

 

광우병 대책위원회 조직팀장 안진걸 님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한다.

 

 

" 현 정권과 생각이 달라 공직 생활이 힘들다 "

 

이명박 님을 좋아하지 않던 그는

 

사표를 내고 변호사를 시작했다.

 

나는 바로 전 글에서 그의 변호를 기대했다.

 

어제 따끈한 기사를 봤다.

 

나름 신박해서 실망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웠다.

 

계획범죄의 증거가 없다고 한다.

 

가장 신박했던 것은

 

뼈 무게와 뼈의 강도를 검색한 것은

 

" 현 남편에게 감자탕 몸보신해주려고 "

 

연관 검색어에 노출되어 클릭했다 한다.

(당분간 감자탕과 카레는 먹지 않겠다)

 

 

 

검찰은 즉각 반박했다.

 

연관 검색 클릭이 아니라

 

직접 검색으로 했다는 증거가 있다 한다.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그가 변호를 한 명분은 검찰에서 계획범죄로 몰아가고 있고 우발적 범죄라는 객관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한다.

 

아직까지 드러난 객관적 증거들은

 

나를 설득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도 글을 쓰고 있다.

 

신박한 논리와 증거가 아닌

 

나름 상식적이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길 바람.

 

보잘것없는 나를 설득한다면

 

촛불판사 박재영 님을

 

욕을 먹더라도 변호하겠다.

 

인권 블로거 무료 변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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