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결혼 할 남편 누구일까
- 정치&사회&연예
- 2019. 5. 16. 20:05
나는 MBC 배현진 아나운서 님을 보며 아나운서라는 꿈을 가졌다. 지금은 삐딱선을 타서 그 꿈은 접었다. 그래도 한때 멘토였던 분이 정치에 입문하였으니 대선 출마와 당선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나 치명적인 난관이 보인다. 이 부분을 내가 해결해야겠다. 우리는 바로 전 포스팅에서 전 전장군님의 명언에서 결혼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요약하면 여성들은 머리는 좋으나 결혼을 하지 않으면 뭣도 안된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큰 일을 하려면 결혼을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배현진 시집을 검색하면 안타깝다. 그녀는 " 일하느라 시집 못가 " 라고 얘기했다. 내 지인 중에 " 일 때문에 결혼 못함 " 이라고 한다면 말이냐 방구냐 라고 할 텐데, 팬이기 때문에 업무과중으로 시간이 없을 걸로 믿는다. 그렇다면, 이 모든 책임은 홍준표 님이 가져가야 한다. 정치에 입문시켰으며, 그 후 홍카콜라tv 때문에 시간이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에 대한 해결은 정치적 스승님이자 아버지인 홍준표 님께서 직접 나서야 한다. 왜냐하면 MBC시절의 사진과 자유 한국당 입당 당시의 모습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렇게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인가.
" 외모 또한 경쟁력이다 "라는 말을 100% 신임하지는 않지만,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 초보는 본능에 충실하며, 중수는 이성을 중시하며, 고수는 본능에 충성한다는 말을 나는 믿고 있다. 이 정도 클라스 되면 고수 정도는 만나야 한다. 그렇다면 얼굴이나 몸매를 가꾸어야 하는데, 지금은 왕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얼굴과 흰색 드레스가 라임이 산다. 카메라 셔터의 플래쉬가 한곳에 집중되었다고 믿고 싶다. 만약 위 사진이 실사라면, 즉시 코디를 교체해야 하며, 더 나아가 당시 MBC 아나운서국의 메이크업 담당자를 모셔와야 한다.
아울러 언론에 강력 푸쉬를 하여 이런 사진이 돌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일이고 나발이고 짱짱맨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 치명적이며, 향후 대선에 나오더라도 대한민국과 결혼한 여성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높은 득표를 받기 힘들다.
위의 제안이 피곤하다면, 같이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장점이 있다. 머리는 작아 보이며, 키는 더 크지만, 앉은키는 더 작다 하여 롱다리 몸매를 강조하는 홍보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방심은 안 된다.
한 때 사이가 좋아 보였던 홍준표 님과 류여해 님은 현재 싸움 중이다. 류여해 님의 주장에 의하면, 여자는 밤에만 쓴다고 말했다고 한다. 별로 믿음은 가지 않고 증거도 없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한다. 라인 잘못 타면 시집 못 가고 40대에 접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살면서 재벌이나 사업가와 결혼한 아나운서 님들을 많이 봤다. MBC에 버티고 있었더라면 훌륭한 배필을 만났을지도 모른다. 밑의 기사에 있는 분도 " 예쁜 아나운서 였다 " 라고 하여 과거형으로 말하지 않았던가. 팬으로서 쓰는 이 글에 기분이 상하여 성희롱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나도 같은 진영의 애국 보수이기 때문이고, 제2의 여성 대통령의 당선을 원하고 있다.
그래도 제발 이런 청첩장이 돌아다니지 않도록 다시 한번 챙겨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