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딸 전효선 손녀 전수현 사진 , 일가 재산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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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 했던 우리의 전두환 전 장군님에 대한 것은 나중에 다루기로 한다. 간단하게 포인트만 얘기하면, 집권 당시 코메디나 개그 프로그램에서 대머리를 소재로 풍자 하는 것은 금기시 하였다. 방송 국장급에서 검열을 했다고 한다. 그 당시 시대 상황에 대해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오늘은 그의 재산과 손녀와 딸에 대해서 맛배기로 글을 쓰고자 한다.

 

아무튼, 

 

일단 은닉 재산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데, 전병헌 전 민주당 원내 대표는 불법 은닉재산이 9334억이라고 주장 했다.

 

1. 퇴임하면서 청와대에 1000억원을 챙긴 의혹

 

2. 재벌 총수로 부터 5000억 정도 뇌물 수수 의혹

 

등등

 

한 사람의 주장이고 어떻게 보면 반대 세력의 주장이니까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맹신은 하지 말자.

 

 

 

다 설명하기에는 너무 방대 하니, 2013년도 자료를 참고 삼아 감을 잡기 바람. 일가 가족들과 간단 친인척 가계도는 도움이 된다.

 

 

2018년 현재 지방세 8억 8천만원 체납, 양도소득세 등 약 30억 9900만원, 추징금 천억원이 넘은 상태이다. 여러 사람들의 추측에 따르면 대부분의 재산들은 지인들 아들과 딸 일가 친척들이나 심지어 페이퍼 컴퍼니에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상아 님이 보인다. 하이틴 스타, 영원한 로망...

 

아무튼 여러 친인척들 중에 딸 전효선 님을 가볍게 보면..

 

 

 

1985년 당시 결혼식 때의 모습.

아버님을 많이 닮았고, 알흠답다.

 

 

 

전효선 님의 2013년 사진 이다. 세월이 많이 흘렀다. 더 팩트 기사에 따르면 여느 교수님들과 다르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친절하게 학생들에게 설명도 해주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장군님이라 부르고 있다고... 하.... 서경대로 진학하여 교수님 밑으로 갈걸 그랬다. 라인 잘 타면 인생 편하게 살건데..

 

참고로 2013년 당시 서경대학교 총장 한철수 님은 아버님의 육사 1년 후배.

 

2015년 에는 학생들의 수업 태도 불량, 예습을 안했다는 이유로 20명을 내쫓고 결석 처리를 하여 레전드로 등극 하였다. 살아 남으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은 이런 어마무시한 패기는 보이지 못한다. 든든한 Back이 부럽다. 때로는 이렇게 과격한 액션은 학생들에게 학습욕구를 고취시키기도 한다.

 

 

내가 대학 다닐때도 욱하는 교수님이 계셨는데, 그 분이 화를 낼때마다 나는 학습 욕구가 배가 되었었다. 좀 틀어서 생각해보면, 영혼 없이 시간만 보내고 월급만 가져가는 교수님 보다, 영혼있게 화 내는 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일때가 있다. 이 분이 그런 의도였는지는 모르겠다만... 어쨌든,

 

학력은 서울대 국어 국문학과 출신이나 중퇴 했다. 남편 윤상현 님과 만나 같이 유학길에 올랐다고 한다. 나이는 1962년생. 2005년에 이혼하였다.

 

1992년도에는 아버지 한테 23억의 용돈을 받아서 초특급 금수저로 대한민국을 들썩 거리게 했다.

 

 

이제 손녀인 전수현 님을 보자.

 

 

전두환 님의 첫째 아들 전재국님의 딸 이다. 2012년 신라 호텔에서 결혼 했다. 당시 결혼 비용만 대략 1억이 들어간다고 한다. 식대는 가장 싼게 10만원대... 사회는 윤인구 아나운서 (애국 보수 전문 사회)

 

주례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님이었다. (애국 보수 전문 주례)

 

남편은 중소기업 이사라는 직함과 부동산 임대업을 한다고 했다.

 

호화 결혼식을 했다며 논란이 되었던 모양인데, 신랑 쪽에서 돈이 많았나 보다. 그렇게 생각하자.

 

 

럭셔리 자동차 포르쉐를 타고 백화점에 다니는 우리의 손녀 님. 부럽다 부러워.... 아버지의 회사 지분도 가지고 있다지... 굳굳 재물이 많아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고 압구정 백화점 다니는 것에 뭐라 할건 없다. 남편 님이 갑부라 그런거라 생각하자.

 

그러나,

 

 

뭔가 이질적인 대한민국이다.

 

비교 체험 극과 극, 21세기 판인가.

 

이번 생애 나라가 다시 팔린다면,

 

나 부터도 독립운동 안할듯....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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