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종교 여호와의증인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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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내가 이 친구의 작품을 처음 본 것은 영화 차이나타운 인가?

(평소 TV를 잘 보지 않는다)

 

이 작품에서 순수한 청년으로 나왔었다. 가정은 불후하고 돈도 없지만, 굉장히 밝게 살아 가는 역할이었다. 어느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요리를 하는 역할로 나왔었다. 그때만 해도 그냥 밝고 잘생긴 청년이네 라고 생각했었다. (개인적으로 차이나타운의 음습한 분위기는 좋았다.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요즘은 어마 무시하게 핫 하다. 각종 신상을 알아 보려고 하는 팬들도 있고, 특히 종교에 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고 있다. 본 글에서는 종교 정보에 대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고 한다.

 

방금 전 박보검 여호와의 증인으로 검색을 해 봤다. 바로 뜨는 글이 여호와의 증인이라 양심적 병역 거부로 군대 안가겠네? 라는 글이 보였다. 소녀팬들을 많이 확보해서 질투의 감정을 가진 네티즌의 글이라 추정한다.

 

결론부터 얘기 하면, 박보검 님의 종교는 기독교이다. 예수중심교회 라는 곳이고, 목사님은 이초석 목사님이다. 나는 이 분을 초딩시절에 직접 봤었다. 그리고 실제로 장풍을 맞아 봤고, 나는 신비롭게도 뒤로 넘어 갔다. 뭔가 강력한 고함 소리와 함께 패기에서 졌다.

 

 

 

 

유명한 영상을 첨부 했다. 어떤 네티즌은 눈치 게임 한다고 조롱도 하고 이단이라고 손가락질도 하고 있다. 그러나 나도 실제로 맞아봤기 때문에 이 분의 권능을 알고 있다. 마치 기인열전에서 장풍을 쏘는 도사님처럼 신비한 바람이 나를 엄습했다.

 

그리고 실제로, 박보검 형제는 어릴적 많이 아팠었는데 이 분을 접하고 건강을 찾았다고 한다. 실제로 이름도 이초석 목사님이 직접 지어줬다고도 한다. 보배로운 검. 이 분은 생명의 은인이다. 특정 종교를 홍보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은혜를 갚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아무튼 인터넷을 찾아 보니, 스승과 제자간의 계보도가 나온다. 이건 참고 삼아서 보면 될듯 하다. 내가 아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도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은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 해 보면 어느 공통점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세상 사람들에게 이단이나 사이비로 불리더라도, 배우는 그 종교를 전파 또는 홍보 해는가 하면 안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다. 그는 전도왕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소녀팬들은 직접 한번 보려고 교회로 달려갈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적인 종교 활동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공인으로서의 책임? 그건 본인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되는 것. 배우들과 가수들의 정치 소신 발언도 마찬 가지.

 

 

어떤 대중은 종교 활동에 대해, 또는 정치 발언을 좋아하지 않고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 그러면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면 된다.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산다지만, 조용히 방송활동만 할지 그 외 여러 활동들을 할지 본인들이 선택하고 책임 지면 된다.

 

박보검을 사랑하는 소녀팬들이 같은 종교를 선택하는 것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이건 머리가 아프니 다음 기회에 생각해 보는 걸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사행성 조장을 하면 문제가 되는 것처럼 단순히 자유와 책임의 문제는 아닐 수도 있겠다. 어렵다 어려워...

 

 

이초석 목사님은 귀신 쫓는 목사로 잘 알려져 있다. 위의 사진 처럼 똬앗! 하는 행위가 바로 그것이다. 일단 신비로운 능력이 있으면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 아직도 전성기 시절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다.

 

 

 

뭐가 어떻게 되었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기 좋다. 종교의 힘으로 항상 웃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십일조는 교회에 간다는 것이 배가 아프고 부럽다. 도대체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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