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프로필 부인 (아내) 윤원경 아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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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프로필과 생애를 살펴 보니 그를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돈 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왜 이런 결론이 났는지 그리고 그가 돈을 1빠로 좋아하게 된 이유도 살펴볼게요. 그리고 부인이자 아내인 윤원경 씨와 아들은 누구인지도 알아보겠습니다.

 

* 어린시절


1969년에 고향 서울 용산에서 태어난 강용석의 집안은 찢어지게 가난했다고 합니다. 학력 경기고 서울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어서 금수저가 아닌가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공동 화장실이 있는 달동네 단칸방에서 어린시절을 지냈습니다.

더욱이 아버지 강평태 씨는 거의 교도소에 있었다고 하네요. 그가 30살에 회상하기를 아빠는 내 인생의 반을 감옥에 계셨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직업 육군 대위까지 하셨던 분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등학생 3학년 강용석 장학퀴즈 22기

 

* 학창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에 그는 공부를 잘했습니다. 그 이유는 공부 만이 지긋지긋한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돈과 가난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을 어려서 부터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중학교 부터 반장을 독식했으며, 심지어 연합고사도 만점을 받게 됩니다. 공부에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된 어머니는 교육을 위해 강남 현재 잠실의 지하방으로 이사를 했으며 당시 엘리트 코스였던 경기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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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증언에 의하면 이미 고등학생 1학년에 아이큐 (IQ)가 152가 나왔다고 하네요. 심지어 장학퀴즈에 나갔던 이유가 돈이 없어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젊은시절

 

* 대학생 시절


형도 대학에 다니고 있어서 역시나 돈이 없었습니다. 국립 서울대학교의 학비 낼 돈도 없어서 과외를 하면서 생활비와 등록금을 충당했습니다.

전공 법학과 강의는 다 제끼고 사법시험에 매진했던 이력으로 유명합니다. 고시원에서 공부만 하여 대학교 3학년에 1차를 합격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4학년에 2차까지 합격했네요.


사법연수원 기수 23기로 놀랍게도 윤석열 조윤선 박범계와 동기 입니다. 제일 왼쪽에 나비넥타이 주광덕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보이네요.

아무튼 처음에는 변호사가 될 생각이 없었습니다. 판사를 지원했으나 떨어졌어요. 그 이유는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 아버지의 범죄 전과 때문에 연좌제에 걸렸다. "

또 다른 의견으로는 군대 병역 시절 법무관으로 사병들에게 줄빠따 구타를 했던 이력 때문이 아닐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변호사 시절


가진 것이라고는 KS라인 (경기고 서울대)과 공부와 사법고시 패스 하여 변호사 자격 밖에 없는 그가 갑자기 두각을 드러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 와이프와 결혼을 잘한 것이 그 중에 큰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 추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의 장인은 윤재기 국회의원 이었기 때문입니다. 처가 집안도 법조계 입니다. 심지어 이명박과는 사돈관계로 알려져 있네요. 가계도를 그리기에는 제가 피곤하니까 패스 하겠습니다. 강용석과 이명박의 관계는 사돈의 사돈의 사돈의 24촌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가 정치에 입문할 때 장인어른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장인어른은 박원순과의 친분이 있고 후원 회장까지 역임하였어요. 그래서 사위랑 사이가 멀어졌다고 합니다. 심지어 장모님인 홍명희 금강장학회 이사장 님은 아름다운 가게 공동 대표를 현재까지도 역임 중입니다.

강용석 결혼사진

 

* 부인 (아내) 윤원경 결혼스토리


배우자는 나이 1970년생이라 강용석 보다는 한살 어립니다. 둘이 만난 시기는 대학교 3학년 5월이라고 합니다. 사법시험 1차를 합격한 후 인지 전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중매로 만난건지 어떤 인연이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찾아봐도 없네요.

아무튼 그의 증언대로 라면 만난지 2개월 후에 장모님을 뵈었다고 합니다. 첫눈에 예비 사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속성으로 결혼을 완료 했다고 하네요. 결혼 후 부터 가난과 돈으로 학업에 대한 걱정을 덜지 않았을까 합니다.

 

* 강용석 가족관계 자녀 아들


강용석 가족사진을 보면 첫째 아들 강원준, 둘째 아들 강인준, 셋째 막내 아들 강세준 입니다. 첫째와 둘째는 모두 군병역 중이며, 학력은 연세대 재학중이라고 하네요.

특이한 것은 외할아버지가 외손자들이 5살 6살이 되었을 때 임야를 증여한 사실이 신기했습니다. 지금은 전부 팔았다고 하네요.

찬송가는 돈이 된다


그는 과거에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아마 술 한잔 했을 걸로 예상되는데요.

" 아무리 흙수저가 뺑이 돌려봐야 부모 잘 만난 박근혜 보다 못하다. "

" 홍준표도 나 처럼 세상 치열하게 살았는데 박근혜 때문에 공천 못받을 것 같다. "

자신의 부모님과 집안에 대해 뭔가 맺힌 것이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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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터뷰를 보니, 그가 가장 중요시 하던 것이 또 있었습니다. 그는 이런식으로 얘기했습니다.

" 변호사가 돈이 없으면 비참하다. 판사는 명예, 검사는 권력, 변호사는 돈이다. "

" 돈을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싶다. "

" 인생에 어려움과 고비가 있어도 돈만 있으면 다 해결 되더라. "

 


" 내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닐까 싶다. "

" 우리 아들이 부럽다. 아버지는 하버드 집에는 가사도우미 있고 용돈 잘 받고... 라떼는 그런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

돈에 대해 뭔가 한이 맺힌게 있었나 봅니다.


그의 어록중 호감이든 비호감이든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경기고 동창 주영훈이 비호감으로 가라고 했다는데 이 사태의 책임은 작곡가 주영훈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리즈 시절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 문득 도도맘 김미나 근황이 궁금하네요. 불륜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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