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재혼 부인 (아내) 서하얀 대한항공 아들 자녀
- 정치&사회&연예
- 2022. 3. 30. 14:51
임창정의 두번째 부인 서하얀의 프로필과 결혼 스토리를 살펴보았습니다. 뜻하지 않게 첫번째 아내와 이혼하게 된 이유도 알게 되었네요. 놀랍게도 전부인은 프로 골퍼 선수 김현주, 현부인은 항공사 스튜어디스 (승무원) 출신 요가 강사가 직업이었습니다. 유니폼은 대한항공 같아보이네요. 더욱이 자녀는 딸은 없고 아들만 다섯명이었습니다. 엄마와 아빠의 영향으로 골프 선수의 꿈을 향해서 가고 있었습니다.
* 첫번째 결혼과 이혼
임창정 1973년생, 김현주 1984년생, 11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06년에 결혼했습니다. 한창 골프를 쳤을 때 가르쳐 줬던 사람이 당시의 아내였습니다. 운동을 통해 맺어진 스승님 과의 러브스토리였습니다.
단기간 연애 후 결혼을 했고 세 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워낙에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영화, 음악, 쇼프로그램 기타등등 스케쥴이 바빴지요. 여기에서 갈등이 생겨서 다툼이 많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외박에 대해서도 임창정 본인은 명분 있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이유는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언론에서는 이혼 이유에 대해서 성격차이라고 얘기했네요.
* 두번째 와이프 결혼 재혼 스토리
이번에도 골프가 인연이 되었습니다. 지인과 골프 모임이 끝나고 본인이 운영하는 판교의 포장마차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선배가 계속 다른 테이블을 곁눈질 해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어요. 야 저기봐 하는 순간 임창정의 눈에서는 불꽃이 튀었고 자신도 모르게 그 테이블로 갔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말을 붙여보려고 했던 임창정은 고민하다가 앞으로 가서 맥주 한잔 사달라고 했답니다. 그것이 그녀와 첫 대화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별 의미도 없는 키에 대해서 대화를 주고 받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임창정의 키는 169~171, 서하얀 씨의 키는 176cm 입니다.
당시 결혼식 사회를 김제동이 봤다는데, 키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키높이 깔창을 꼈다고 폭로 했다는 후일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의 나이는 임창정이 47살, 신부는 29살 20대였습니다. 나이차이는 18살 이었습니다. 처음에 연애할 당시에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야 하나 고민을 했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나이 보다도 이미 전부인과의 사이에 아들이 세명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세 아이들에게 혹시나 상처가 되지 않을까 자신이 엄마의 역할을 할수 있을까 걱정하고 고민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첫 만남에서 자녀들은 어색해 하거나 어려워 한것이 아니라 너무 반갑게 맞아주었다고 하네요. 임창정도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당당하게 소개를 했다고 하네요.
* 자녀 아들 가족 관계
위의 세명의 아이는 전부인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 2명의 아들을 더 낳았습니다. 결혼식을 할 당시에 임신중이었어요. 아빠의 여자친구와 결혼에 대해 반감을 갖지 않고 오히려 좋아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엄마가 있어야 했다는 그의 말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첫째 임준우 2006년생, 둘째 임준성 2008년생, 셋째 임준호 2010년생, 넷째 임준재 2017년생, 막내 임준표 2019년생 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다둥이로서 막내 딸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첫째와 둘째의 학력이나 이런 사항은 모르겠지만, 현재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골프로 진학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어려서부터 재능을 인정 받았어요.
임창정 스스로는 제일 나쁜 남편이라고 얘기합니다. 왜냐하면 본인 스스로가 바빠서 가정을 살피기도 어렵고, 또한 유명인사라 세간의 시선이 많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다음 생애 혹시 다시 결혼할거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미안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연예인이기 때문에 관심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최소한 무분별한 악플이나 루머 허위 사실 기타등등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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