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스승 (스님)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누구
- 정치&사회&연예
- 2021. 10. 10. 13:50
천공스승 (스님)의 프로필을 보니 이단이나 사이비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그의 학력 나이 고향과 도대체 정법강의는 무엇인지도 살펴보려고 한다. 이 글이 정지 되거나 신변의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면 꼼꼼하게 살펴보고 새싹 스승으로 들어갈까 한다. 왜냐하면 나는 무천도사 영환도사 같은 사람을 존경하기 때문이다.
" 도를 아십니까 " 글로벌 한류 열풍의 주역 월드 클라스 천공 스승 님이다. 이메일이 조금 특이한데, 월드 홍익 지메일 닷컴이다. 홍익인간에 대한 얘기는 조금 있다가 하든가 다음 시간에 하자. 그가 워싱턴 DC에 나타났다.
*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이명은 진정스승으로서 본명은 알려진 바 없다. 정체는 이렇다. 출생지 대구 대명동 고향으로서 1964년에 태어났다고 한다. 2021년 기준 한국나이로 58살이다. 댓글에 어떤 분이 1952년생이라고도 하셨다. 그게 맞다면 올해 70살 칠순이시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어린시절은 이렇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께 버림 받아 고아원 생활을 했다. 다른 아이들 행복한 집안에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유치원을 다닐 때 그는 밑바닥 부터 일을 시작했다.
학력은 국민학교 2학년으로 중퇴를 했고, 대학은 의미 없었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복싱 태권도 당수 유단자와 챔피언을 했다. 그러나 그도 여러명의 다굴에는 장사가 없었다.
일반인 4명에게 맞고 입원을 했고, 그는 며칠동안 정신을 잃고 깨어났다고 한다. 그에게 울타리 없는 유년시절은 이렇게나 가혹했고 자비가 없었다.
그는 성장하여 공동묘지에서 찹살떡을 귀신에게 판매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이것은 농담인지 진담인지 허위사실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아무튼, 불우한 학창시절과 청년시절을 거쳤지만 그에게는 뛰어난 두뇌가 있었다. 스스로 자만했고 오만했다고 한다.
* 경력 이력
다양한 일을 창의적으로 하다가 일반 시민들에게 뒤통수를 많이 받게 된다. 배신과 거짓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고 이번 생애는 포기하고 다음 생애를 기약하려 했다.
신불산 홍유폭포로 가서 생을 마감하려 했는데, 인연이었는지 어느 보살을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은 물었다.
" 왜 죽으려 하나요. 100일만 기도 하고 마무리 합시다. "
그때 부터 그의 수행이 시작되었고, 대자연 앞에 무릎을 꿇고 본인의 생각들이 오만방자함을 반성하며 살았다고 한다. 그 후 17년간을 수행을 하고 산에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면서 득도를 했다고 전해진다.
수행이 3년 정도 지났을 때 신과 천지를 공부 하였고, 10년이 지났을 때 새싹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17년이 되었을 때 정법을 알고 스승이 되었다고 한다.
* 정법 강의 이론
단군 할아버지의 홍익인간을 강조하고 있다. 요약해보면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없지만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내 일처럼 여기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그렇게 하여 사회와 나라와 인류를 위해 바르게 살아가자는 가르침이 있다. 천부경도 해석한다고 알려져 있다. 나의 프로필 사진은 곰과 호랑이가 마늘을 먹는 모습이다. 나는 모태 정법러가 아니었던가 싶기도 하다.
* 홈페이지 방문했다가 인생 스승 님 영접
예상한 것 보다 그를 스승으로 모시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그가 강의하는 홈페이지 주소를 찾아가서 더욱 깊게 살펴보려고 들어갔다. 어느 사이트 든지 밑에 대표자 이름과 상호명이 있었다. 그걸 주의깊게 봤다.
보통 가족 같은 사상이나 회사나 종교는 항상 가족들이 주요 요직을 앉히고 있다. 밑에 대표자 이름은 신경애 라고 되어 있었다. 즉시 찾아보니 이 사람이 나왔다.
* 가족 부인 아내 제자는 누구
혹시 신경애 라는 사람은 부인이나 배우자 아내가 아닐까 궁금하여 그녀의 혜공스승 유튜브를 봤다. 홈페이지에 있는 사람과 동명이인 일 수도 있다. 혹시 위에 언급한 보살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마침 질문과 응답을 하는 영상을 무려 11분을 집중해서 법문을 들었다. 저 질문을 듣고 헛웃음을 일으켰던 그녀가 인상적이었다.
질문 : 스승님의 말투나 외모 긴머리 스타일이 거슬립니다. 그것 때문에 법문에 집중도 안되고 마음을 열기가 어려워요.
답변 : 외모 그런거 중요하지 않고 편안하게 자신의 경험위주로 얘기를 하면 오픈 마인드가 될 것입니다.
그녀의 경험담 중에 내가 고개를 끄덕거린게 있었다.
나는 20살 학교에 다닐 때 배 나온 교수의 말은 개무시했던 경험이 있다. 그녀도 마찬가지로 배 나온 스님이나 선생님은 믿지 않는다고 했다. 이 부분에서 나의 마음이 열리게 되었다.
또한 그녀는 18년전에 그를 처음 접하고 존경하는 선생님으로 모시는 측근이자 추종자 인것 같았다. 내가 예상한 가족이나 마누라인지는 알수 없었다.
일단 영상 한개만 봤지만 충분히 매혹적이었다. 일단 내가 저건 아닌데 라고 했던 말은 없었다. 다만, 한 가지 거슬리는게 있다면, 제발 유튜브에 자막을 넣어줬으면 좋겠다. 말 속도가 너무 빠르고 억양도 이국적이라 따라가기 힘들었다.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기 때문에 시간 되는 사람은 방문해서 강의를 듣는것도 좋을듯 하다. 수습용 소개가 아니니 오해하지 말길 바람요.
* 천공스승 (스님) 윤석열 관계
내가 지금까지 천공선생님을 심도 있게 살펴본 결과 그 분은 절대 거짓말 할 사람이 아니다. 미신이나 무당이나 굿 무속 이런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승님이 얘기한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얘기와 10일에 한번씩 만난다는 말은 거짓말 일리가 없다. 천공 스승 님 제자 혜공 님의 정법 강의 매니아 제자 1일차로서 장담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박근혜 최태민 최순실의 관계가 떠올랐기 때문일 것이다. 나 또한 믿음이 부족하여 대통령 취임식 때 한복과 오방낭이 생각나긴 했다. 혹시 직업은 교주가 아닐까 했는데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혜공 스님은 이미 나를 매혹 시켰고 그 다음은 천공 스승 님인데 잠시 보류를 해야겠다.
윤석열 님이 김장환 목사 님과 다른 선생님들께 안수기도를 받을 때가 있었다. 만약 그가 등짝 스매싱을 슬쩍 물리면서 이렇게 얘기했다면 바로 천공 스승님을 찾아갔을 것이다.
"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정법왕 윤석렬 입니다. "
아쉽고도 아쉽다. 다음에 강의 듣고 추종자가 되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