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나이 가족 최준혁 프로필 집안 누구

정치&사회&연예
2021. 6. 5. 12:43

전지현과 그의 배우자이자 남편의 집안을 알아보았습니다. 나이 차이는 동갑으로서 둘의 러브 스토리는 초등학교 동창 관계였다고 하네요. 최준혁의 프로필을 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어요. 그리고 전지현이 이쁜 이유를 알았습니다. 바로 이 아래 사진에서 해답을 찾았네요.

가족관계 이야기

간단하지만 어머니 묵창애 여사 님은 젊은 시절에 미인이셨습니다. 의느님의 힘을 빌어 성형 전후가 있지 않는 이상 유전자의 힘은 어쩔 수가 없나 봐요.

학창 시절의 그녀의 인터뷰를 보면 이렇습니다. 특히 친오빠인 왕상진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습니다. 어릴 적에는 항상 싸우지만 자라면서 여동생을 지켜주는 사람은 항상 오빠밖에 없네요.

학창 시절

태초부터 왈가닥 성격이라 각종 사고는 다 치고 다녔다고 합니다. 오빠와의 나이차이는 5살로서 동네 아이들하고 싸우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항상 울타리가 되어주었다고 해요.

아버지인 왕정처 님의 직업은 사업가로서 거의 국내 해외 출장을 다녀서 자리에 없으셨습니다. 어머니도 일을 하고 계셔서 친오빠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사람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성씨는 왕 씨였고, 개성 왕 씨입니다. 고려의 태조 왕건의 시대를 지나 조선의 이성계로 시대가 바뀌면서 박해받던 성이었다고 해요.

초등학생 때 피구를 하다가 갈등이 생겼을 때의 일화가 인상적입니다. 곁눈질로 배운 태권도 앞 발차기로 그 남학생의 치명적인 부분을 가격하여 한방에 보냈다고 하네요. 노린 것은 아니며 지금은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친오빠는 2013년 기사를 보니 그의 직업이 나와 있네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파리바게뜨에서 근무를 했으며 근속연수 5년에 영업 파트 차장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여동생이 본명 왕지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평범한 직장생활은 쉽지 않았을듯 하네요. 현재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남편과 결혼 이야기

이 초등학교 시절의 동창이었던 사람이 현 남편인 최준혁 씨가 됩니다. 그 당시에는 잘 알지는 못했으나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전지현의 집안도 마찬가지로 유복했습니다. 당시 강남 8학군이라고 불리는 서울 언북초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고향은 강남구 삼성동입니다.

그녀의 나이 32살 (2012)에 열애를 인정하게 되었고 3개월 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연애 기간은 비밀리에 2년을 했다고 하네요. 둘은 1981년생으로서 나이차이는 동갑이며 2021년 기준 나이 41살이 됩니다. 결혼한 지 무려 10년이 지났습니다.

결혼 후 약 4년 후 자녀는 아들 최원우 (2016) , 차남 최평우 (2018)가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어요. 배우자로 알려진 남편 최준혁의 집안도 상당하여 당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댁 집안 가계도

결혼 했을 당시에는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라는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당시에 억대 연봉이라는 소문과 키는 185cm의 훈남이라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습니다.

그 후 시간이 흘러서 시아버지인 최곤님의 가업을 물려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알파에셋 자산 운용이라는 기업의 회장님이며 자산운용사뿐 아니라 국제 강제를 비롯한 제조업이나 국제 나이론이라는 회사도 운영했습니다. 재산이 몇천억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시할머니는 그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선생님이며, 시어머니 또한 패션업계에서 명성이 높은 이정우 디자이너 입니다. 시아버지는 자산뿐 아니라 정치권에도 인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시아버님은 경북중, 경북고 동창이 과거 장관 청문회를 하며 기사에 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