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승희 의원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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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국회의원의 프로필을 살펴봤다. 나이가 어린 청년시절 부터 정치에 꿈이 있었던 것 같다. 결혼은 했고 남편은 외조의 왕이라는 평가가 있다. 그녀가 누구인지 알려진 사실을 토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황보승희 리즈 시절 (2013년 추정)

프로필

 

197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6살이 된다. 20대에 정치인을 꿈꾸던 그녀는 어느 덧 40대가 되었다. 고향은 부산 영도구의 남항동 시장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저 시장의 작은 평수에서 마크사를 하며 생계를 꾸렸다.

 

 

 

그녀는 말하길, 영도구의 딸이자 흙수저 집안이었다고 한다. 어릴적의 선박 노동하는 아저씨들의 작업복의 땀냄새를 느끼며 자랐다고 한다. 학력은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 까지 부산에서 마쳤다. 영도 여자고등학교를 나왔다. 최종학력은 이화여자 대학교 영문학 학사가 된다.

 

 

살펴보면서 이름부터 막혔었다. 성이 황이면 황 보승희, 황보면 황보 승희가 된다. 알아보니 성씨가 황보 였다. 가수 황보의 본명과 같은 성씨이고, 시조를 거슬러 올라가면 머나먼 신라 시대와 당나라 까지 올라간다. 중국계인지 어떤지는 피곤해서 패스하고, 아무튼 영어 이름은 승희 황보가 된다. 황보는 우리나라에 대략 만명 정도가 있다나...

 

젊은 시절 사진

 

 

 

때는 바야흐로 1999년 그녀가 24살이 되었다. 대학교 4학년 재학중에 당시 한나라당의 김형오 국회의원의 비서로 일하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된다. 여대생 비서가 되었다. 그래서 계파는 김형오와 김무성 정도가 된다. 정치가 전업은 아니었고 영어 학원 강사가 본업이었다.

 

그로부터 5년 후 2004년에 그녀는 구의원에 출마를 하게 된다. 그녀의 나이 29살이었다. 그리고 당선이 되었다. 20대 청년의 최연소 의원 타이틀을 먹었다.

 

 

정치 이력

 

구의회 시의회 의원을 거쳐 그녀는 100전 100승의 승률이 있었다. 그러나 영도 구청장에 출마를 하여 인생 처음으로 낙선을 경험했다. 2018년이었다.

 

영도구의 딸, 서민 노동자 시장 출신을 어필했다. 예전에는 산업이 호황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좋지 않아서 관광 산업을 활성화 하여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했다. 영도구에 없는 인공해수욕장 조성 공약이 그것이다. 지금도 부산은 해변 인근에 건물을 지어서 모래가 사라지고 있다 한다. 그것을 국민의 세금으로 붓고 있다고 한다. 인공 해수욕장은 얼마나 많은 유지 보수 비용이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낙선하였다.

 

황보승희 남편 사진

 

2020년 운이 좋은건지 능력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국회의원으로 당선을 하였다. 당시 정치 스승이었던 김형오의 추천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이 부분에서 홍준표는 수양딸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반발하였다. 특이한 것은 과거에 유시민 책을 블로그에 소개 했다가 국회의원에 당선 되자 비공개로 감추었다. 좋은책이 비밀책이 되어버린 사건이었다.

 

 

 

 

유명 산악인 엄홍길의 지원 유세까지 받아 그녀는 국회에 입성을 하였다. 그녀가 당선된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지만 남편의 외조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있다.

 

 

황보승희 가족관계 남편 자녀

 

 

 

그녀의 배우자는 조성화 라는 사람이다. 올해 나이 44~45살 정도로 추정한다. 추측이 맞다면 나이차이는 동갑이거나 연하가 된다. 직업이라든가 기타 정보는 없지만, 선거 기간중에 휴가를 내고 그녀의 운전기사를 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무려 24시간을 밀착 보좌하였고 외조의 왕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둘 사이의 자녀는 딸 둘이 있고 역시나 영도구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부인의 정치 활동에 대한 조언과 격려도 하고 있다. 얼굴 표정을 보니 내조하느라 많이 피곤해보인다.

 

 

향후 정치 활동

 

초선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국회의원들이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은 언론에서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언급이 자주 되는 전략이다. 그녀의 SNS 페이스북을 들어가봤더니 현재 포지션은 조국과 그의 딸을 비판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있다.

 

대내외적인 활동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장수할 것이요, 비판하거나 무관심한 사람이 많으면 정계은퇴할 것이다. 그래서 기사라도 하나 더 나와야 국민들이 이름이라도 기억할 것이다. 이 방법으로 부산 영도의 터줏마님이 될지 어떨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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