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의원 프로필 이혼 부인 (아내) 조현 재혼

반응형

박형준 교수이자 전 국회의원의 프로필을 살펴보고 그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았다. 두 가지를 알 수 있었다. 첫 번째는 그는 30대에 전 부인과 이혼을 했다. 현 부인 조현이라는 사람과 재혼을 했었다. 두 번째는 그의 정치이력을 알 수 있었다. 과거 운동권에서 시작했지만 변절과 전향은 나름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프로필

 

고향 부산에서 고스펙이 태어났다. 나이 1960년생으로 올해 62살이 된다. 학창시절은 서울에서 보냈으며, 학력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이다. 78학번으로서 61학번의 이명박의 까마득한 후배가 된다. 학창시절의 본인 스스로는 온건한 운동권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데모를 나가서 최루탄을 눈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그래서 군대를 가지 않았다.

 

킹문수 처럼 운동권의 대부는 되지 못했으나, 젊은시절에는 마르크스 사상에 심취 하였다. 스스로가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했다고 한다. 변절 이유는 주사파의 비상식과 전체주의적 사고 방식에 대한 반감 때문이었다고 했다.

 

 

 

갓문수 리즈시절

 

정치 입문 및 입지

 

같은 데모꾼 동지 중에 김문수와 이재오도 있었다. 뜬금없지만 순대와 송충이가 생각난다. 아무튼, 이 동무들은 민중당에서 같이 한솥밥을 먹기도 하였고,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발탁 되어 정치꾼으로 진화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세 사람은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을 했다.

 

박형준의 계파는 엄밀히 따지면 이재오라고 봐도 되며,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김영삼이라고 보면 된다. 김영삼이 이명박을 지지 했고, 어떤 지시가 내려갔을 것이라 추정이 된다. 친박근혜 세력이 힘이 막강했을 때 권력에서 멀어졌으며 교수 생활로 야인활동을 했다.

 

이재오 리즈시절 송충이 눈썹

 

이명박의 브레인으로서, 과거 박근혜의 공격을 주도 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특히 최태민 일가와 국정농단에 대해서 예전부터 예언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이다. 당시 이명박 정부의 대변인과 최측근으로서 활동을 했다.

 

 

부인 (아내) 조현 가족 관계

 

 

 

박형준 부산시장 전부인 의붓아들 가족관계 난감

박형준 부산시장 지망자의 팬으로서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 현재 인터넷의 댓글이나 심지어 동네 골목길에 가면 꼬마 아이들이 동요를 부르고 있다. " 조강지처가 싫더라~ 엘시티가 좋더

vnfkaus.tistory.com

 

그녀의 직업은 화랑을 운영하고 있다. 본인의 이름으로 조현 화랑이다. 박형준은 이혼을 했고 재혼을 했던 이력이 있어서 가정사나 가족사에 대한 루머가 있었다. 특히 반대파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 같은 운동권 출신이었던 전부인을 저버리고 재산 많고 집안 좋은 사람과 결혼을 했더라... " 이런 카더라 통신이나 불륜에 대한 루머는 믿지 말아야한다.

 

 

과거 이명박 정권 시절에 어느 청담동의 유명 건물에 전시를 했던 것이 화제가 되었다. 당시 친이계의 핵심 정두언도 이혼하고 재혼을 했던 배우자 이화익이라는 사람도 갤러리를 운영했었다. 이 둘은 우연하게도 같은 건물에서 전시를 했다고 한다. " 정권 실세 부인들의 청담동 건물 우연히 입주... " 대략 기사들의 제목은 이랬었다.

 

또한 한때 조국 어머니와의 인연에 대한 루머도 있었다. 지역구가 같은 부산이기도 하며 성씨가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또한 사실이 아니었고 둘은 일면식도 없다는 해명을 했었다.

 

자녀는 아들과 딸이 한명씩 있다. 얼마전 그의 유튜브인 생각TV에서 아들과 손녀와 며느리를 공개 했다. 아들은 그 영상에서 이렇게 말했다. " 아버지는 단호할때는 그렇게 하시지만, 항상 다정하시고 공경합니다. 테니스를 좋아합니다. "

 

며느리는 이렇게 얘기했다. " 시아버지는 허당입니다. " 손녀는 아직 어려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들의 사진을 보니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 조만간 딸과 사위도 출연하여 장인어른의 응원 영상이 업로드 될것 같다. 훈훈하다.

 

 

그가 이명박을 선택한 이유

 

전문 CEO로서 꼼꼼한 성격이라 옆과 위 아래 다 살핀다고 했다. 아침 5시 부터 저녁 12시까지 일정이 꽉 차 있고 일에 대한 열정이 있다. 믿고 의지할만 했다고 한다.

 

평소에도 농담을 주고 받을 정도로 친분이 있는 유시민은 어느 날 이렇게 물었다. " 다스는 누구겁니까. " 박형준은 대답했다. " 망신주기일 뿐 그 분의 것이 아닙니다. " 그러나, 대법원에서는 얼마 후 실소유주라고 판결이 났다. 이 부분에서는 셋중의 하나일 것이다.

 

1. 박형준은 거짓말쟁이다.

2. 핵심 실세가 아니거나 파악하지 못했다.

3. 대법원의 판단이 잘못되었다.

 

어느 언론에서는 그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 고초를 겪고 있는데 면회나 지원활동은 안하시나요?

 

그는 답했다. " 대외적으로 나타내지는 않을 뿐 심적으로 우회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있습니다. "

 

조용하던 친이명박 계열의 사람들이 하나 둘 보이고 있다. 어느 토론 프로그램이나 예능에서 좋은 이미지를 쌓고 나오면 사람들은 호감을 갖는다. 건전하고 따뜻한 보수의 이미지는 나름 무기가 된다.

 

다만, 4대강과 자원외교를 홍보하고 구상을 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과거 정권에 호의가 있는 사람은 응원하면 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박형준은 이명박 라인이다. 이 사실만 알면 될듯하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