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의원 프로필 재산 결혼 남편 아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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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전라도 익산에 인재가 낳다. 국회의원이 된 것만으로도 집안과 고향의 경사가 된다. 학력은 고등학교까지 전부 전주에서 다녔으며 고려대학교 불문학을 전공했다.

 

나이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9살이 된다. 조금 지나면 50살이 된다. 그녀의 기자 시절을 잠시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대한민국에서는 유독 특정 언론인이 국회에 입성하는 사례가 많다. 해외의 사례는 어떤지 모르겠다. 특히 어느 신문사의 논설위원이라든가 정치부 기자라든가 이런 쪽이 주로 루트가 된다.

 

기자 시절

 

정치에 입문하고 나서 드센 옆집 아주머니의 인상이 된 것은 아닌지 잠시 생각을 했다. 그래서 젊은 시절이나 기자 시절의 모습을 찾아보았다. 그건 오해였다. 인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일 잘할것 같다.

 

 

 

예나 지금이나 기자 정신이 투철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가 발로 뛰었을 당시에는 기레기라는 단어가 없었을 것이다. 혹시나 그녀가 원조라는 오해는 하지 말길 바란다. 특종 찾아 발로 뛰어서 어느 기자상도 받았으니까 말이다.

 

특종 시절

 

그녀가 정치부 차장 시절의 대표 특종을 가지고 왔다. 아무도 하지 않았고 이슈화 시키지 않아서 특종이 되었다 라는 카더라 언론계의 혁신인 사건이다. 역시나 기레기의 원조라는 오해는 하지 말자.

 

연배가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은 소싯적 짝궁과의 이름 궁합을 맞췄을 것이다. 그녀 또한 무려 90점이라는 커넥션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사건이다. 정치부 차장 클라스 정도 된다.

 

그때나 지금이나 클릭률은 곧 화제가 되는 세상이다. 역시나 시선 끌기는 좋은 마케팅 방법이다. 어쨌든 먹고 살아야한다.

 

 

국민일보에 입사하여 동아일보로 이직을 했다. 당시 정치부 기자로 활동을 했고, 주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전담하였다. 아마 이때의 인연과 경력이 거름이 되어 지금의 자리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녀가 정치에 입문한 계기는 정확하게 알아보지 않았다. 미안하지만 그럴 시간도 없고 의지도 없었다. 조금 더 성장하길 바란다.

 

 

대략 살펴보니 한선교 선생님이 그녀를 영입했다는 것을 얼핏 본것 같다. 원래 비례 1번이었으나 조정당해서 5번이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비례 출신 초선의원은 어떻게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노력을 한다. 그것이 막말이든 명언이든 어록이 되든 뭐가 되었든 말이다.

 

 

그러나 그녀는 재산으로 이슈가 되었다. 조수진 국회의원의 재산 내역을 살펴보자. 배우자이자 남편의 재산이 상당하다. 집안의 재산은 대략 30억 원 정도 된다. 기자 월급을 적금 삼아 이렇게 모았을 리는 없을 것 같다.

 

 

 

아마 신박한 정보와 재테크, 또는 상속이나 남편을 잘만난 것은 아닐까 하고 추측은 가능하다. 본인과 배우자의 아파트가 각각 한 채씩 사이좋게 있는 것도 보기가 좋다.

 

자녀는 장남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아들이 있다. 5700만원 정도의 예금이 있는 것을 보니 현금왕 정도 된다고 본다. 특이한 것은 부모님의 재산은 비공개로 했다.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서 돈을 빌리고 싶다. 나는 쪼잔해서 10년전에 돈을 누가 얼마나 빌려갔는지 지금도 머릿속에 다 남아 있다. 지금 내 지갑에 얼마가 있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5억을 누구한테 빌려줬는지 빼먹었다. 가깝게 지내서 10번 정도 빌리면 2번 정도는 안 갚아도 될 것 같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다.

 

 

국회의원들의 당선 전후 재산 변동은 고질적인 관행이기도 하다. 국민의 힘 전봉민, 한무경 이라는 누군지 알 수 없는 사람은 무려 몇백억의 변동이 있었다.

 

그에 비해 조수진은 소박해 보이는 착시 현상이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당선 무효까지 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재산 고지는 투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안티 100만명만 모으면 중형차 한 대 뽑을 수 있는 후원금이 모인다. 역시 관심은 돈이 된다. 이것은 기자 시절부터 발로 뛰어온 그녀가 얻은 노하우가 아닐까 싶다.

 

정치인은 유권자들의 의견과 이익을 대변한다고 한다. 특정 당원들의 표를 의식해서 발언과 행동을 하는 어느 사람은 특히 경계해야 한다. 당원들이 비례 순번을 주고 당직을 주기 때문이다.

 

이들의 특징은 국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인기와 줄타기에 편승하여 자리보전 및 더 나은 자리로 이동을 하는 것이 주요 목표가 된다.

 

어느 정당이 되었든 초선의원들의 말과 행동을 잘 살펴보도록하자. 요즘 남탓 글 밖에 없다.

 

공익을 위한 능력이 안된다면, 적어도 재산을 어떻게 30억을 모았는지 글을 쓰도록 하자. 이것이 고단한 서민을 위한 소박한 행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재테크 책 써서 돈벌 궁리는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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