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민 부인 박근혜 아들 은지원 관계 루머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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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에서 멋진 표정으로 혀를 살짝 꼬으면서 랩을 하던 한 청년이 있었다. 사이보그 옷을 입은 21세기에서 온 청년 같았다. 그래서 팬이 되었다.

 

그가 한창 인기가 있었을 때 루머가 터졌다. 안타까웠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팬심으로 대동단결하여 이 세 사람의 관계를 정리하고자 한다.

 

먼저 인터넷에서 화재가 되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있다.

 

 

좌측에 있는 선글라스 낀 분이 아버지 은희만 님 되시겠다.

 

우측이 박근혜 님으로 5촌 관계라고 보면 된다.

 

최태민의 아들 은지원에 대한 루머는 일부 네티즌의 끼워맞춤 갖다 붙이기라 생각하면 된다.

 

 

박근혜의 가계도를 살펴보면 5촌 조카 중에서는 은지원이 가장 출세했다고 보면 된다. 집안의 자랑이다.

 

물론, 누구를 더 닮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할 수는 있다.

 

 

 

다만, 우리는 아이들을 볼때 때로는 아버지보다 외삼촌을 더 닮았다고 하기도 하며, 실례가 되겠지만 옆집의 누구와 닮았다고 속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을 확대 해석하면 안 된다.

 

 

은지원은 재혼한 아버지 은희만 님과 연예인이었던 김금자 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부인의 자녀들은 누군지 모르겠다. 아무튼, 위의 첫 번째 사진을 보면 어머니를 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젊은 시절에는 상당한 미인이었다.

 

 

이제 최태민의 부인 박근혜라는 루머를 풀어보자. 이것 역시 말도 안 된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둘의 관계는 정치적 동지이자 인생의 동반자라고 보면 된다. 최태민의 딸 최순실,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닮았다는 것도 위의 논리와 같다고 보면 된다.

 

 

 

최태민은 영세교 창시자이다. 그의 직업을 보면 순사에서 경찰 승려 기독교 목사까지 다양하다. 이 둘의 관계를 쉽게 만화로 풀어보자. 신문기사와 증언을 재구성하였으니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어느 날 믿고 의지하던 어머니가 총에 맞아 암살당하셨다. 아버지는 바깥일 하느라 정신이 없고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었다. 어느 날 낯선 남자에게서 편지 한 통이 날아왔다. 그는 최태민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꿈에서 당신의 어머니가 나타나서 당신을 잘 보살피라 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꼭 뵙고 싶습니다. "

 

슬픔에 잠겨 있던 그녀는 그를 만나게 되었다.

 

 

최태민의 과거 시절에는 도술을 부린다는 소문도 있었다. 최면술도 능하다는 신문 기사도 있었다. 어쨌든, 그는 빼어난 용모에 화술이 매력적이었다. 그녀의 측근이 되었다.

 

김재규의 최태민 보고서에 의하면 이렇다.

 

" 얼마 후 여왕이 될 것이니 남동생 박지만과도 멀리하고 외부인과도 접촉을 피하라 "

 

 

우주의 기운을 먹고살았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전여옥의 증언에 의하면 이렇다. 박근혜는 꿈을 꾸었다. 어머니가 나타났다.

 

"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최태민과 상의해라 "

 

그리고 그녀는 여왕이 되었다.

 

여기까지가 그나마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이야기이다. 불륜이니 뭐니 하는 것은 걸러야 한다.

 

그리고 그녀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대한민국과 결혼을 하기 위함이라 했으니 믿어야 한다.

 

현재는 이혼한 상태긴 하지만, 그래도 막강 대한민국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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