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변호사 프로필 고향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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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영에서는 김남국 변호사라고 한다면 조국 수호의 1등 공신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조국 수호당의 창당 준비와 조국백서 참여자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러나 그는 말하고 있다.

 

보수 언론과 일부 진영에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검찰개혁이 핵심이라고 한다. 이 뜻은 재미가 없으니 패스한다.

 

실제로 이 부분에서 진보의 이단아 진중권과도 신나는 말싸움을 하기도 했다.

 

이 아래 사진을 잠시 살펴보자.

 

 

진중권은 김남국 변호사가 금태섭 의원 지역구에 자객공천한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

 

그래도 그의 페이스북 글을 읽어 보자.

 

' 아 내가 그때 남국이에 대해서는 좀 오해가 있었다 '

 

이렇게 말할 수 있도록 겸손하게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사실 내가 이 사람을 처음 접한 것은 김남국의 스승 님 글로 접했다.

 

 

 

내 제자 김남국 변호사는 이런 사람입니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182] 애써 그를 정치적으로 엮으려는 분들에게

www.ohmynews.com

 

은사라는 분의 글을 잠시 가져왔다.

 

뭔가 진정성이 느껴진다. 그런데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요약해보면 담임이었던 그분이 결혼하게 된 것은 김남국 때문이었다. 중매쟁이 역할을 하여 여자 선생님을 소개해줬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현재 나의 부인이다.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성적과 관계없는 답사 활동을 좋아했으며 지금도 시간이 있을 때 답사에 참석하며 후배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들과 학생들을 좋아한다.

 

결론은 좋은 사람이라는 글이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잠시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하자.

 

나이는 1982년 올해 한국 나이로 39살이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전남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민변 출신이고 참여연대 활동도 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법 박사 과정 수료, 조국의 제자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고향은 전라도 광주이다.

 

대략적인 경력이나 이력으로는 한 사람을 알 수 없다. 특히 정치인이 하는 말은 믿기 힘들다.

 

그래서 이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던 중 영상을 하나 발견했다.

 

그것은 손문선 아나운서와의 소개팅 자리였다.

 

설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리얼하다.

 

공부 열심히 한 바른 청년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전략이었다면 완벽했다고 할 수 있다.

 

소개팅 영상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총체적 남국이다.

 

말과 글은 언제든 조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어느 남자 숙맥의 여성과의 만남은 조작이 어렵다.

 

한 사람을 알기에 이것보다 더 좋은 영상은 없을듯하다.

 

출처 - 이동형TV

 

시작부터 망했다.

 

어색한 침묵 속에서 터져 나온 대화 한 구절에서 구수한 시골청년의 냄새가 난다.

 

죄 없는 아메리카노 빨대와 얼음만 돌리면서 바른 대화를 하고 있다.

 

 

 

그 외에 영양가 없는 주량 얘기가 나왔고, 둘은 소주 2병 정도 마시는 것으로 화젯거리를 찾았다.

 

그리고 침묵이 이어졌다.

 

다행스럽게도 바닥을 드러낸 얼음컵을 괴롭히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고 2차 맥주 소개팅으로 이어졌다.

 

라면CF각

 

뭐 좋아하냐는 질문에 라면과 만두만 먹고 있다는 답변이 인상적이다.

 

여자 친구 없는 모태솔로 같다.

 

혼자 생활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끼 정도 먹는다고 한다.

 

재산은 비트코인으로 재테크 망해서 2억 5천 정도 말아먹었다고 한다.

 

 

그런데 반전적인 것은 손문선 아나운서는 이혼하여 돌싱녀라는 반전이 있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눈을 조금씩 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애프터 신청을 하면 받아줄 용의가 있다 하니 둘이 잘 되길 바란다.

 

연상녀의 장어 먹으러 갈래요? 이 멘트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누구나 얘기할 수 있는 공약과 비전 제시는 위선이고 거짓말일 수도 있다.

 

우리 지역구의 김남국 국회의원의 과거는 이랬다.

 

여성에게는 한없이 작아 보였던 그가 이제는 국회의원이 되었다.

 

앞으로 의정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과 소개팅을 할 것인데, 잘 하는지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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