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태구민) 의원 재산과 부인 아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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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탈북을 했다.

 

태영호 라는 사람이다.

 

그는 최근에 본명을 버리고 개명을 했다.

 

그가 강남 지역구의 국회의원 태구민이다.

 

태씨라는 성씨가 생소하겠지만, 뿌리를 보니 그 위대한 발해 대조영의 후손이라고 한다.

 

태진아의 친척이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아니다.

(가명이다)

그는 북조선 영국 주재 대사관 공사 출신이다.

 

그의 집안은 부유했지만 엘리트는 아니었다.

 

부인 오혜선은 진통 성골 빨치산 가문 출신이었다.

 

유럽으로 따지면 원탁의 전통 기사 가문 정도 된다.

 

 

김일성 장군의 젊은 시절 함께 했던 동무다.

 

좌청룡 우백호 정도 되는 인물로 보면 된다.

 

그의 장인이자 아내의 아버지는 김일성 정치대학 총장을 지냈고, 인민군 중장 오기수라고 한다.

 

백두혈통 가문 출신이었다.

 

 

북한에서는 빨치산 누구 가문이라 하면 알아준다.

 

그 뜻은 쉽게 말하면 게릴라 전문 요원이라는 뜻이다. 주로 산에서 활동한다.

 

소설 태백산맥에서는 배고파서 다 죽어가는데 눈빛은 살아 있었다고 묘사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로는 산속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는 것이다.

 

산불이 위험한 게 아니라 담뱃불은 멀리서도 발각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혁명 용사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그가 귀순을 하여 대한민국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강남에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 성공 스토리를 살펴보도록 하자.

 

 

출세의 필수 코스는 모란봉 클럽 출현이다.

 

일단, 귀순의 가장 큰 이유는 아들이었다고 한다.

 

탈북민이 되기로 한 얼마 전까지 외교관들의 자식 중 일부는 북한에 있어야 한다는 법칙이 있었다. 대충 인질 느낌이다.

 

이 소식을 접하고 탈주를 마음먹었다는 것이 가장 크다고 한다.

 

딸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다.

 

인터넷 상의 여러 의혹들이 있는데, 그건 스쳐 지나가자.

 

북한에서 제기하는 미성년 성범죄 의혹 같은 경우는 전략일 수도 있다.

 

이탈로 발생하는 혼란을 막고자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고자 하는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으니 일단 패스하도록 하자.

 

 

그중에 한 명인 차남 태금혁이라는 사람은 게임광으로 알려져 있고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즐겨한다고 한다. 남한으로 가자고 했을 때 인터넷 강국으로 가서 끊기지 않는 인터넷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상대 후보가 디스를 했다. 김성곤 후보의 치사빤쓰 공격이다.

 

북한 최고라고 했지만, 사실은 반어법이라고 한다.

 

이제 색깔론을 민주당에서 하고 있다.

 

이 두 아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국가에 충성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

 

 

 

그의 재산 형성 과정을 보면 의혹이 있긴 하다. 4년 동안 무려 18억을 모았다.

 

어느 매체에서는 강연료가 어마 무시하다는 얘기를 했다.

 

상속세와 각종 세금에 대한 증빙 자료들은 윗분들이 잘할 것이리라 믿는다.

 

그런데 신선한 것이 있다.

 

신천지

 

이 종교는 위대하게도 천지 일보를 창조하였고 천지 TV를 만들었으며 남과 북의 평화로운 통일을 이루고자 이 사람에게 천지인 상을 수여했다.

 

2018년에 수상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미래 통합당의 전략공천을 받아 강남에서 당선하였다.

 

아무런 연고도 없었다.

 

인터넷상에서 파악한 바로는 강남스타일로 대표되는 시장경제 체제가 북한식 경제로 바뀌는 것을 막겠다고 한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였다.

 

그러나 당선 직후 그의 공약을 보자.

 

 

미래통합당의 미래를 위한 전략일 수도 있다.

 

매년 1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국내로 입국되고 있다고 한다.

 

그들 중 일부를 강남으로 자리 잡게 하면 이 사람은 강남은 꽉 잡게 된다. 콘크리트 지지율이 가능하다.

 

서울의 대구 정도 된다.

 

그래서 대조영 후손 태구민 대구민인가.

 

아무튼, 청와대 청원이 올라온 이유도 이것 때문일 것이다.

 

 

새터민들과 텃새민들의 격차는 위의 청원으로 해결된다.

 

남조선 사람들도 노오력을 해도 갈 수 없는 그곳, 나는 조용히 응원하며 대리 만족이라도 느껴야겠다.

 

그가 곧 해낼 것이리라 믿는다.

 

 

 

평화로운 통일을 위해 힘써야 한다.

 

그리고 생활고를 겪을 수 있는 우리 동포들을 위해 힘껏 노력해주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태구민 국회의원님께 부탁이 있다.

 

 

남남북녀 임지현 동무와 가상 남편 김진의 행방과 근황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납북인지 재입북인지 납치인지...

 

한때 팬으로서 궁금하다.

 

설마 강남 재건축 정보나 알짜배기 개발 정보를 북한으로 빼돌린 것은 아니겠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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