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 아들 여정석 부인 박현숙 재산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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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라는 사람이 있다.

 

솔직한 얘기로 나에게는 듣보였는데

 

조국 청문회 때 존재감을 드러냈다.

 

법제 사법위원장이라는

객관성과 중립성이 필요한 위치에서

사회도 보고, 비판도 하는 모습이 이상했다.

 

주관하는 사람은 별도의 발언권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지 같은 시스템이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입이 말썽이었다

 

입조심을 해야 했다.

(몸싸움도 잘했다)

 

그는 입 때문에 최근에 고초를 당하고 있다.

 

바로 욕설 때문이다.

 

" 웃기고 앉았네... 정말 병신 같은 게... "

 

웃기려고 한건 아니다

 

사실, 대상인 김종민 의원이 웃기긴 했다.

 

그래서 칭찬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심지어 앉아서 웃겼다.

 

앉아서 웃기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 뒤의 장애인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된다.

 

 

 

역사적으로 이 분을 관찰하면

 

뭔가 심사가 뒤틀리거나 열받을 경우

 

웃기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유행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양반에서 병신으로 진화 (직립보행중인데....)

 

판사 시절에 간첩 조작 사건 담당으로

 

1심에서 무기 징역을 판결했다.

 

많고 많은 사건 중에 그리고 검사가

 

제시한 자료를 토대로 판결을 하니까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적어도 자신의 판결로

 

무고한 사람이 징역을 살았으면

 

유감 표시라든가 역사 탓이라도 해야 한다.

 

" 웃기고 앉아있네 "

 

이런 표현은 웃기는 대사가 아닐 수 없다.

 

 

판사는 인문주의를 기본으로 해야 하며,

 

국회의원도 마찬가지이다.

 

 

위의 두 사례를 봤을 때는

 

전직 판사로서의 자격도

 

현재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도 없다.

 

 

김종민 의원도 어느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아들이다.

 

 

그를 병신이라 한다는 것은

 

그의 가족들에게도 모욕이 된다.

 

 

홍익인간 정신과 휴머니즘 정신에도 위배된다.

 

여상규 국회의원의 사퇴를 권장한다.

 

 

 

조국의 가족을 털었고, 김종민 의원을 모욕한

 

여상규 님의 가족회사는 어떤지 잠시 보자.

 

 

 

 

여상규 법사위장, '비상장' 가족회사 감사직..검찰 수사

[앵커] 국회의원들은 3000만 원 넘는 주식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을 가질 때도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여상규 의원은 심사도 받지 않고 자신의 가족회사 감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가족회사 이름으로 산지에 건물을 짓다 건축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news.v.daum.net

 

기사를 요약해보겠다.

 

1. 본인의 가족회사의 셀프 감사를 했다.

 

2. 가족 회사 이름으로 산지에 건물을 짓다가 건축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는 중이다.

 

3. 서울 역삼동의 11층짜리 건물이고, 공시지가는 200억이 넘는다.

 

4. 부동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평당 1.5억에서 2억, 실거래는 500억~600억으로 추정한다.

 

5. 건물주는 쓰리엠파트너스이며, 1년 매출이 20억이 넘는다.

 

6. 그러나, 국회에 신고한 재산은 액면가 1억 8000만 원만 했다.

 

 

다른 자료를 보니,

 

쓰리엠파트너스의 지분은

 

여상규 30%, 부인 박현숙 30%

 

아들 여정석 20%, 누군지 알 수 없는

 

여정민 20%로 되어 있다.

 

아들 한 명으로 알고 있는데

 

여정민은 누구지.... 딸인가.... 누구의 자녀인가.

 

아무튼, 처가 집안의 장모 장인이

 

손주들에게 증여했다고 한다. 부럽다.

 

 

 

또 다른 2012년 기사를 보니

 

당시 21살이던 아들에게 임야 20억 정도를

 

증여하는 과정에서 편법 명의신탁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고 한다.

 

의혹을 사실처럼 보도하는

 

일부 기자님들과 열심히 일하는

 

검찰님들 출동하길 바란다.

 

회사를 운영하는 과정과

 

재산을 증식하는 과정에서

 

불법과 편법과 비리가 있었는지

 

사돈의 5촌 정도까지만 살펴봐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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