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왕진진 정체 근황 부럽다
- 정치&사회&연예
- 2019. 10. 11. 16:32
모태솔로
이 단어는 내 인생과 같다.
수십 년을 저 직업으로 살았다.
이 커플이 성사되었을 때
부러우면서 자괴감이 들었다.
천상의 미녀 낸시랭도
천하의 미남 왕진진도
결혼하는 세상이었다.
그들을 롤모델로 삼아 공부하고
노력하여 탈출하고 싶다.
천생연분 커플의 사례를 통해
노하우가 있다면 제시하고자 하니
같이 탈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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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은 잠재적 폭행범이 될 수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한다.
나도 위험하다.
가끔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성 정체성이 흔들리기도 하며,
이 글을 읽는 분의 성별도 모르니
남녀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정리 가자.
<네 멋대로 해라> 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을 끝으로 한쿡 드라마는 본 적이 없다.
대충 스토리를 보자.
나쁜 남자 양동근 (왕진진)은 깜빵 다녀와서 미녀 이나영 (낸시랭)과 커플이 되었다.
남자 주인공은 병원에 누웠다.
단순하게 시놉시스를 보면 일치한다.
나쁜 남자나 까도남 컨셉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오키!
여자는 주위에서 말려도 내 멋대로 하면 된다. 굳굳!
무엇보다 낸시랭의 국적이 중요했다.
미국 사람이라는 것, 만약 한국인이나 중국인이었으면 망했을 것이다.
전 남편 왕진진은 고향이 중국 마카오라고 했다.
중국 현지인에 의하면 왕과 진은 성으로 많이 쓰이는 글자라고 하는데 한국으로 따지면 김박이 정도 된다고 한다.
대충 한국어로 이름 왕진진을 풀어 보면
이박박 정도 되는 셈이다.
그런데 그녀는 미국 사람이었다.
있어 보이는 이름과 마카오의 이미지는 그의 정체를 파라다이스 그룹 전락원 님의 아들로 만들었다.
" 마카오가 고향인데 왜 전라도 사투리를 하나요? "
낸시랭은 전라도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질문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남자라면 응용하여 그럴싸한 작명과 두바이 왕자 한국 원정 사생아 정도로 하면 될듯하다.
[직격인터뷰] '사기죄 고소' 낸시랭 "총각행세 前 남친에게 2억원 줬다..후유증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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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게도 2015년에 연인이 있었다.
역시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
그러나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
그는 전 대통령의 6촌 조카이며,
대기업 부회장과 친하다고 하였다.
전부 구라였고, 2억을 뜯겼다고 한다.
남편 왕진진에게는 4억을 털렸다.
대략 3년 동안 6억을 헌금했다. 부럽다.
여자는 일단 돈이 많아야 한다.
남자는 집안이 좋아야한다.
돈이나 집안 얘기가 나오면
일단 노오력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번 생애는 역시나 틀린 것 같다.
어차피 난 늘 혼자였다.
낸시랭도 이혼하여 혼자가 되었고
남자가 이제는 무섭다고 했다.
근황은 전시회에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다고 하는데
건승하기를 바란다.
몸매와 관심으로 먹고살던
그 리즈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같이 사진을 보자.
낸시랭 아버지 박상록을
TV는 사랑을 싣고 처럼 찾아준 은인
지금은 감빵에 있는 나쁜남자 변희재 님이 제일 부럽다.
해맑게 즐겁게 웃던 그 시절 언제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