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기자 나이 부인 딸 가족 프로필 논란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소속이자 김용호 전 기자의 프로필이 궁금하여 찾아봤습니다. 유튜브라는 매체와 수익 그리고 돈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클릭이 돈이 되는 세상 매체가 바뀌어도 사람들의 관심은 곧 수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용호 기자 프로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으며 1976년생 올해 47살입니다. 과거 뉴시스와 스포츠 월드라는 신문에 입사하여 기자가 되었습니다. 학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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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된 계기가 특이한데요. 술을 좋아해서 기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술자리도 갖고 얘기도 많이 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아마 주량이 상당할 것 같네요.

 

 

최연소 연예 부장이 된 경력을 바탕으로 가로세로연구소에 합류를 하였고, 그 후 본인의 단독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이라는 채널을 운영하였습니다.

 

정치 연예 관련하여 다방면으로 활동을 했는데 주로 정치 진영에서는 보수 진영을 대변하였습니다.

 

폭로한 대표 연예인

 

 

한예슬 남자친구 관련

 

 

 

한예슬 남자친구와의 과거에 대해서 폭로를 했습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배우라고 소개했는데, 사실은 강남의 유명한 호스트바 출신이며 5억짜리 차를 선물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디스패치 매체도 남자친구와 유흥업소에서 만났다고 기사를 썼네요. 이에 한예슬은 입장문을 내고 예전에 연극배우를 했다가 잠시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공식적인 유튜브 자리에서 버닝썬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딱 한번 가봤을 뿐이라고 합니다. 과거 룸쌀롱 근무는 허위사실이라고 했습니다. 전 남자친구는 재벌이 맞고 페라리를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으로 가세연을 고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박수홍 결혼 관련

 

박수홍의 현재 부인 김다예의 전 남자친구가 몽드드 대표였던 故유정환 님이라는 폭로를 했습니다. 박수홍의 절친이었지만 사망하자 여자친구를 빼앗았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이었어요.

 

 

 

이와 관련하여 박수홍 부인 김다예는 법무법인과 같이 소송을 준비중이고 방어하고 있습니다. 심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법적 대응 전용 채널을 오픈하여 유명인들의 사생활이나 루머들을 유포하여 괴롭히면서 수익 창출을 하고 본인은 가족과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반격을 하였습니다.

 

김용호 딸 사진의 모자이크된 모습을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기도 했네요. 자상한 아버지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 외에 김건모, 서장훈, 탁재훈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연예인들을 폭로 했습니다. 법원 판단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김용호 기자 근황

 

한편 변희재 또한 김용호 기자에 대해 폭로를 했었습니다. 과거 술집에서 어느 여성을 성추행 했다는 주장이었어요. 또한 룸살롱에서의 녹취록도 공개되기도 했었네요. 거기에 과거 배우 오인혜와의 관계까지 겹쳐서 많은 구설수에 오르고, 법적 대응까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룸싸롱 녹취 논란이 생기자 김용호는 아내이자 부인에게 굉장히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고 해요. 특이한 것은 항상 술에 취해 새벽에 오는데도 꿀물을 타주는 와이프 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으로서의 이런 대접은 당연하다고 여겼다고 해요. 아마 돈을 벌어다 배우자에게 주고 사업과 일을 하면 술을 마셔야 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부인의 속마음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보살정도는 되었거나 아니면 돈이 최고라고 생각했거나 극과 극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집안에서는 따뜻한 남편일지도요. 저 라면 당장 이혼

 

술을 좋아하는 어느 기자는 아마 오늘도 술을 마실 겁니다. 타인을 저격하며 수익을 얻는 그 돈으로 말입니다. 술이 문제인지 사람이 문제인지 돈이 문제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