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회 의원 프로필 부인 김진희 학력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과 부인 아내 김진희 학력 결혼 스토리

 

권성동 국회 의원의 이력 경력을 살펴보니 몇 가지 알면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가 있을 것 같네요. 그 부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기 비키니 사진을 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 환노위 관련 기사를 검색하다가 미스 클릭이 났네요. 죄송. "

 

집중하는 것 같다

 

아마 제가 이 사람을 처음 접했던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미스 클릭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독하고 있다고 저는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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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의 손가락을 보면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위아래로 훑으려는 의지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강원도 강릉 사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가족 사진

 

찐 남자 권성동 의원의 과거는 창렬했습니다. 고향 강원도 강릉 촌에서 나이 1960년생으로 태어난 그는 아버지 권승욱, 어머니 최복순 님의 사이에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지만, 명문고등학교가 아닌 부친이 교편을 잡고 계시는 강릉명륜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학창 시절부터 아빠 찬스 냄새가 나지만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참고로 아버님은 현재 돌아가셨고, 강릉 명륜학원 이사장까지 지내셨네요.

 

권성동 이명박 관계

 

권성동 학력 배우자 아들 딸 가족관계

 

권선동 결혼 스토리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모범생처럼 공부만 하다가 학력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80학번입니다. 집안 형편은 어려웠지만 재수를 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그는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데모와 연애는 꼭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무수히 많은 연애 참사와 실패를 겪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대학교 3학년인 나이 24살에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소개팅 자리였습니다. 첫눈에 반했고 마음을 잡기 위해 많은 노오력을 했다고 하네요. 젊은 리즈 시절이 아니었나 싶네요.

 

부인 김진희 같이 선거운동

 

사법고시 시험을 준비하는 중에도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사나이 답게 그녀에게 규칙을 정했다고 합니다.

 

 

 

1. 내가 보고 싶을때만 연락할 테니 먼저 전화하지 말 것.

 

2. 공부가 1순위 연애는 2순위가 될 것.

 

그러나 그녀는 말을 듣지 않고 도서관으로 찾아왔다고 하네요. 공부는 잘 되지 않았지만 결국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법시험 27회, 사법연수원 기수 17기네요. 동기로는 오세훈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재명 (82학번) 과는 중앙대 동문으로 2년 선배가 됩니다.

 

연애 사진

 

고시 합격하면 고무신 거꾸로 신는 사람도 있지만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가 집안에서도 경사가 같이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군병역 군대는 해군 중위로 전역을 했네요.

 

슬하의 자녀는 아들 1명과 딸 1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사 시절은 특수부도 거쳤으며 10년 이상을 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

 

그 후 변호사 생활을 짧게 했지만, 그를 정치에 입문 시켜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는데요. 49살인 2008년에 이명박 정권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 해인 고향인 강릉에서 국회의원에 당선하여 본격 친 이명박계로 정치인의 인생을 살게 되었네요.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장제원과 동고동락을 했던 동지이기도 합니다.

 

강원랜드 채용 의혹 돌직구

 

정치 활동 기간 중에 특이하고도 신기한 우연이 생겼습니다. 그의 보좌진이나 비서관 심지어 사촌 동생인 권은동 축구 협회 회장의 지인도 강원랜드에 입사하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그의 정치 활동을 도왔던 변호사의 사무장 아들도 입사했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서 그는 청탁은 없었고 압력도 없었고 관련도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법원에서도 혐의 입증이 되지 않았다며 무죄가 되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전 보좌관은 광해관리공단에도 특채된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계약직이었는데 3년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고 하네요. 2013년도의 일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이번에는 청와대 9급 공무원 채용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압력을 가했다고 얘기하기도 했네요. 이와 관련해서 네티즌들은 얘기합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는 에듀X이 아니라 권성동이라는 속담까지 생기기도 했네요. 소개팅으로 결혼을 했던 권성동 국회의원은 현재도 소개와 추천으로 취업의 신이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권성동을 통하면 취업이 되는 마법이 발생한다는 매관매직이라는 사자성어도 생겼네요. 뜬금없지만 결혼을 해달라는 어느 문구도 생각납니다. 어쨌든 소개와 중매의 본질은 같으니까요.

 

어떤 세력이나 어떤 사람에 의해 취업과 채용이 압력으로 된다면,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공정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너거 아버지 뭐하시노 이 말 만큼은 현재나 우리 다음세대에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