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조물주 윤김지영 결혼 했나 , 남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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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 하나를 쓰기 위해 100분 토론을 비롯하여 각종 토론회와 기사를 살펴 보았다. 오늘은 제목의 순서 대로 그 의미를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자.

 

 

1. 워마드 조물주

 

그녀의 주장을 보면 대체로 워마드와 같고, 필사적으로 옹호 하고 있다.

 

워마드는 기울어진 운동장인 남성 우월주의 세상에서 탄생했으며, 급진적 여성주의 탄생의 배경을 살펴 보고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메갈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이렇게 해야 사회의 주목을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고 발전한다 라고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대변인을 넘어서 조물주라 지칭하고 싶다. 이 분의 스승도 있을 것이다. 여성학이라는 학문이 있으니까 말이다.

 

모든 학문에는 스승이 있고, 선구자가 있다. 사상을 구축하고 전파하는 지식인이 있으며, 그것을 받고 재해석 하여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튼, 몇가지 주장을 살펴 보자.

 

첫째, 우리가 그 동안 당연시 하던 남성 중심 사회에서는 여자 혐오 및 불평등이 만연하고 있다.

 

둘째, 남성 몰카에 대한 동일 수사 동일 처벌, 혜화역 집회를 지지 하고 있다.

 

셋째, 낙태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다.

 

 

스타쉽 트루퍼스2 라는 영화을 보면, 거기에 나오는 개체들은 전편과 다르게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전략적으로 활동한다. 사태를 파악하고 보니, 뒤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지능적인 우두머리가 있었던 것.

 

하나의 사례를 통해 살펴 보는 거니 괴물과 비유 했다고 기분 나빠하지는 말자.

 

어떤 사회적인 운동이 있다. 지지를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주동자가 있고 사상을 전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장을 따르는 추종자들도 있고, 유명해지고 실력 좋으면 각종 강연회나 세미나도 하고 서적을 판매해서 수익창출도 하며, 보람도 있을 것이다. 당연히 명예와 권력도 손에 넣을 수 있겠지. 추후 출세하면 어느 기관의 단체장이나 대학 교수,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 심지어 대통령도 이론적으로 가능하긴 하다.

 

반대 하는 세력은 그 주동자의 논리는 엉망이다 라고 공격해서 무마 하면 된다. 동조 하는 사람은 대장님을 극진히 모시고 비호하면 된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대한민국은 사회적으로 약자에 대한 불평등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부의 대물림, 교육의 대물림, 권력의 대물림 기타 등등. 상대적으로 차별 받는 약자가 세상은 불평등 하다며 부유층에게 범죄를 저지른다면, 어떻게 봐야 할까. 때로는 워마드 처럼 범죄 예고도 하고 급진적인 활동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한다고 해도, 약자에 관심이 많은 사회학자들은 그들의 행동 자체를 옹호하지 않는다. 나 또한 그 운동을 지지 하지 않는다. 마치 지존파의 사례처럼 말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 분석하고 더 나은 방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지, 정당방위라며 옹호하지 않는다.

 

아무튼, 글이 피곤해지고 어려워지니 역사의 흐름과 선택에 따라 시대는 변화할 것이니 신명나게 싸워 보자.

 

 

2. 윤김지영

 

 

부모님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 보수적인 집안과 분위기의 반발감이 어느 정도 작용하여 프랑스에서 페미니즘 철학을 전공 했다. 최종 학력은 파리 제1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 나이는 1979년생.

 

대체로 페미니스트들의 공통점은 아버지 또는 가부장적인 요소에 의한 반감이 많이 작용한다. 가정 환경이 페미 여전사를 양성하는 원인중 하나인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건국대학교 몸문화 연구소 연구전임교수로 재직중이다. 궁금하여 관련 홈페이지를 찾아서 들어가보니, 정말 다양한 학문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분야는 지지하고 응원하는 편이다. 호기심 천국인 사람은 하단 링크를 들어가서 어떤곳인가 보는 것도 좋다.

 

http://kkbody.konkuk.ac.kr/

 

참고로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이름을 네글자로 사용한다. 그것은 아버지의 성만 쓰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성도 같이 쓰는 것이다. 본명은 윤지영, 엄마의 성인 김씨를 넣은 것으로 추정한다. 이 외에도 류한수진 (유시민 딸),  오김현주(정의당) 등이 있다. 독고영재, 이분은 아니다. 오해하지 말길.

 

 

 

 

 

 

3. 결혼

 

누군가 윤김지영님에게

 

결혼은 했어요? "

 

라고 묻는다면 굉장히 수준 떨어지는

 

질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사상가는 대중들의 어이 없는 질문에도 현답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사실 결혼이라는 것은 하나의 프레임일 뿐, 자유인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연애는 했어요? "

 

이런 질문도 권장하지 않는다.

 

어떤이에게는 모욕이 될 수도 있고 성희롱에 해당할 수 있으니 하지 말길 바람.

 

그래도 결혼은 하지 않더라도 사랑은 해야 한다 생각한다. 사랑이라는 단어의 뜻에도 철학자에게는 다양한 견해가 있겠으나, 뭐가 되었든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 바람.

 

 

4. 남편

 

윤김지영님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한가지 조언을 하고 싶다.

 

인생의 동반자는 필히 이름 4글자의 남성을 만나야 한다.

 

결혼을 하든 교류를 하든, 그렇게 해야 할 것.

 

그렇지 않다면, 대화를 하는 순간 마다 마찰과 논쟁이 발생할 것이며, 우주 평화를 위해 학문을 닦은 의미가 퇴색할지도 모른다. 논쟁이 나쁜건 아니지만, 일상 생활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다면 이것 보다 피곤한 일은 없을 것이다. 취미나 즐거움이라면 상관은 없다.

 

 

하긴, 인류는 싸우면서 발전하지 않았던가. 여성 남성 둘 다 고생이지만, 현재의 사실만 본다면 미래의 남자 친구는 헬고생이 필요해 보인다. (한 남자에게는 따뜻할 수 있다. 선택받은 남자는 부럽다.)

그렇다고 남성 페미니스트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남녀 성별을 구분하는 고정관념이 없고, 닝겐의 욕구, 즉 본능적인 욕구를 자제하거나 없는 현자는 분명히 존재 한다.

 

 

5. 자녀 아들 딸

 

2세들의 성도 부모의 성을 따라야 한다. 그 당시에도 본인이 원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 경우에 말이다. 만약 아빠의 성이 박김지훈이라면, 자녀의 성은 박김윤김XX 이라고 지어야 한다. 언행일치가 되는 사상가라면 그렇게 해야 한다. 3세, 4세 아이들의 성과 이름은 어마 무시하게 길어질 것이니 되도록이면 이번 세대에 열심히 활동하여 추구하는 세상을 만들길 바란다.

 

후세의 우리 아들 딸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더 나아지길 바라며...

 

 

6. 혐오 단어 선택 문제

 

나는 처음에 여성 혐오, 남성 혐오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의문을 가졌다. 국어 사전을 보면 <싫어하고 미워함> 이라고 되어 있다.

 

어떤 한남 (한국 남자)

 

" 나는 여성을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데? "

 

라고 한다면,

 

한녀 (한국 여자)

 

" 혐오니까 미소지니 공부하세요 "

 

라고 한다.

 

무슨 대화인지 알 수가 없다.

 

소통의 시작부터 망했다고 본다.

 

그러니까 애초에 단어 선택 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그녀는 인정하지는 않는다.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변경되었을 때

 

문제 되지 않았다는 이상한 논리로 말하고 있다.

 

저건 국가가 주도 했고, 명분이 있었다.

 

일제 잔재 청산이라는 명분.

 

그러나 남혐 여혐이라는 단어는

 

여성주의자들이 주도 했고

 

큰 명분이 떠오르지는 않는다.

 

나를 설득하기 바람.

 

 

이상으로 여러 사례들을 살펴 보며

 

어느 연구 전임 교수님과 워마드를

 

살펴 보았다.

 

큰 문제 될 것은 없는데, 다만

 

여성주의나 페미니즘을 이용하여

 

재물과 권력을 쟁취하려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나 단체는

 

매의 눈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페미는 돈이 된다 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

 

이 분이나 내가 언급한 단체가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인간 세상에서는 분명히 존재하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성상품화 직종에 근무하며 돈과 명성을 얻고 남성들은 잠재적 범죄자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런 직종에 종사한다 하여도, 성희롱이나 성범죄를 해도 된다는 명분은 없다.

 

아무튼, 어려운 문제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생각해보시고 언제나 나는 이기는편으로 탑승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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