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남편 서재원 가족 아들 보좌관 불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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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전 국회의원을 깊게 들여다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사람의 욕심은 무한하며, 특히 권력의 단맛에 취하면 빠져나오지 못하는구나.

 

그녀는 한때 촉망받는 신인 정치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법조계 출신으로서 놀랍게도 한명숙 전 총리의 소개로 정치에 입문했다고 봐도 된다. 방송에서는 미녀 국회의원이라고 대문짝으로 홍보까지 했었다.

 

젊은 시절

 

이때만 해도 너도 나도 미녀를 붙여주던 시대였다. 하물며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그래도 나는 레알 미녀라고 생각한다. 샤방샤방하다.

 

중산층의 자녀로 태어난 그녀는 밑바닥 부터 인생을 시작했다고 봐도 된다. 요즘 금수저가 대세인 시대에 아버지의 사업 실패는 그녀를 흙수저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

 

 

어머니께서 가정을 책임졌고, 찢어지게 힘들었다 한다.

 

그래도 공부는 잘해서 학력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전공이었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안해본 알바가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사법고시 패스 후 집안에서 용이 났다.

 

리즈 시절 (아들 사진)

 

사법연수원 기수 29기로서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대기업 법무팀과 S-OIL 상무까지 젊은 CEO가 되기도 했다. 후에 남편 서재원과 결혼하여 아들까지 있는 상태이고, 현재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시간 날 때마다 여행도 자주 다닌다고 알려져 있다.

 

배우자는 경희도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다. 실제 의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주로 치매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자녀는 딸은 없고 외동아들 하나이다. 그 이유는 남편의 의견을 존중했기 때문이라나...

 

 

그때가 아마 2011년인가 2013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연도는 정확하지는 않은데 이런 가짜 뉴스가 퍼졌다고 한다.

 

" 국회의원 아무개가 불륜 스캔들이 났는데, 관련하여 비서진들이 모두 사표를 냈더라. "

 

그런데 그 글을 썼던 기자는 추후 이런 식으로 얘기했다고 한다.

 

" 이언주 의원 측에서 기사를 내려달라고 했다. 그러니 이 사람이 맞을 것이다. "

 

 

이 사람의 주장이 맞는지 어떤지는 알기 어렵다. 아마 루머라고 예상한다.

 

이와 관련해서 이언주 전 국회의원은 모욕이고 치욕적이다. 라고 얘기했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2014년에 어느 보좌관이 의문사를 당했다. 회식이 끝나고 차에 잠깐 간다 했으나 거기서 사망했다.  기사에는 오랜 지병이 있었고 고혈압 약이 발견되었다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타살 혐의가 없고 수사는 그렇게 종결되었다. 그때 당시 나이가 40대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닮은꼴?

 

그녀는 빽도 없었고 민주당 내의 지지기반도 없었다. 친노 친문이라고 스스로 주장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그렇게 비주류가 되었고 스스로 물러났다.

 

혹자는 철새라고도 한다. 그런데 정치인으로 남고 싶고 공천이나 당내의 간부 자리에서는 밀린다. 그래서 옮겨 다닌다. 이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박정희 추도식

 

그런데 옮겨 다니는 곳마다 말이 바뀌고 사상이 변하면 그녀는 영혼이 있는 건지 진심이 있는건지 알 수가 없다. 근황은 낙선하여 조용히 수행중이다. 뭐 부산시장에 출마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건 알수가 없다.

 

그녀의 재산은 서울에 집 한 채, 부산에 집 한채 다주택자라고 했다. 그리고 남편 서재원 또한 부동산 땅 부자라는 기사가 있었다. 국회의원이 되면 뭐가 좋길래 너도 나도 하려는 걸까. 뜬금 이인제와 김문수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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