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고향 부인 (아내) 집 이순애 결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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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개그맨 강성범이다. 유튜브 강성범 TV는 날로 성장하고 있고 최근 근황은 부인 이순애와 함께 방송에도 나오고 있다. 그래서 그의 인생을 보면서 궁금해졌다.

 

결혼스토리를 보면 흥미롭다. 장인어른이 결혼을 승낙해준 이유 때문이다.

 

" 사위가 유명인이라 처음에는 거절했다. "

 

" 속도 위반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

 

 

둘은 2004년에 결혼을 했다. 처음 만난 것은 그가 강남에서 포장마차를 경영했을 때였다. 코메디언 황승환과 동업을 했었다. 당시 아내의 직업은 의약 장비 업체에 근무하고 있었다.

 

강성범 님은 유머와 말빨(?)이 있었고, 이순애 님은 부드러운 여자여서 서로 끌렸다고 한다. 그리고 명함 이벤트를 진행해서 연락처를 받으려는 꼼수를 부렸다고 한다.

 

 

 

결국에는 입수를 해서 사심 가득한 연락을 하여 만나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사실, 그가 이렇게 결혼까지 하고 성공했던 이유는 어머니와 아버지 부모님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한다.

 

 

어릴 적에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다.

 

형과 누나가 있었는데 학업을 포기했었다.

 

본인은 빚을 받아서 학업을 마쳤다고 한다.

 

그런데 학력은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영화과 중퇴가 된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고졸이 되었다.

 

여기서 기가 막힌 인연이 이어지게 된다.

 

하정우가 바로 강성범의 같은 과 후배이며, 군대도 같은 곳에서 근무를 했다. 현재도 친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당시 하정우 아빠가 누구였는지 알았을까. 가명을 썼었으니까 말이다.

 

 

한때 개그맨 시절에 잘 나가긴 했지만 소속사 문제로 출연의 빈도가 줄기도 했었다. 소속사와 KBS의 갈등 때문이었다. 그 후 월세 1200만원의 그 문제의 포장마차 사업도 말아먹었다. 당시 재산의 반을 날려먹었다고 한다.

 

 

 

실패의 경험은 그가 절약을 하는 습관을 들이게 했다.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바꾸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던 흑역사가 있다. 어느 커뮤니티를 보니 소속사의 보수적인 전략으로 억지로 끌려갔다는 변호가 있다.

 

 

TV조선에도 잊을만하면 출연했던 이력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변호는 어떻게 할는지 모르겠다.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집회 참석 이력과 위의 두 사례는 조금은 매치가 되지 않는다.

 

 

자녀는 아들과 딸이 있다. 고향에 대해서도 논란이 조금 있다. 본인은 서울 태생이라고 주장한다. 이 사람을 비판하는 사람은 전라도라고 주장한다. 사실 그렇게 중요한 문제도 아니다.

 

최근 근황인 방송에서는 컨셉을 가장의 무게로 잡았다. 배우자는 평생을 무수리로 살았다고 한탄하며, 남편은 생계를 짊어지느라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 아내는 조그만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그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은 일산의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다.

 

바로 식사동 위시티라고 한다. 집의 크기는 40~80평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대략 6~11억 사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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