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11. 21. 14:13
장세동은 누군가에게는 의리의 사나이로 알려져 있다. 요즘 같은 자본주의 개인주의 사회에서 불신시대는 화두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과거 그의 이력이 더욱 화제가 된 것 같다. 과연 그럴까? 연예인이나 정치인이나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하다. 그래야 오래도록 장수하며 먹고살 수 있다. 장세동의 의리는 포장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를 풀어보겠다. 먼저 장세동은 누구인가. 고향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났다. 1936년생으로 2020년 기준 올해 한국 나이 85살이 된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했던 장세동은 학력 공업고등학교를 나와서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기수 16기로 졸업을 했고 전두환의 후배이다. 대학시절에도 각종 성적이 우수하여 나름 명성이 있었다. 이를 알아본 전두환의 눈에 들어서 하나회에 가입을 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