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1. 5. 26. 16:50
바야흐로 파평 윤 씨 전성시대이다. 윤석열과 머나먼 친척 되겠다. 윤희숙 국회의원의 프로필을 보고 생각에 잠겼다. 그녀가 남편 없이 결혼도 안 하고 미혼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녀의 별명은 포퓰리즘 파이터라고 한다. 해석해보면 퍼주는 세력과 싸우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정말 매력이 없다. 다만 나는 아래의 움짤을 보고 매력을 느꼈다. 잠시 주목을 해보자. 당시 기사를 찾아보니 칭찬만 있었다. 그녀도 떨었다. 이런 내용은 없었다. 그녀가 무명에서 스타로 발돋움했던 그 유명한 임차인 영상의 마지막 부분을 가져왔다. 왼쪽 손과 어깨를 보면 엄청 떨고 있다. 초선의원이라 떨린 것인지 스스로 감격해서 떨린 것인지 모르겠다. 존경하는 동무 국회의원 들의 환호를 받아서 감격했는지도 모른다. 퇴장할 때는 허둥지둥 도망..